본당 행사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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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복사캠프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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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4 ㅣ No.246  캠프 2틀째는 먼저 함께 모여서 무엇을 할까? 의논도 하고, 그래도 수영을 하자는 아이들이 감기 걸릴까 안된다고 협박도 하고...... 그저 사진이라고는 먹는 사진, 시체놀이하는 사진, 묵지빠사진- 그리고 이후에 벌칙을 수행하고 있는
뛰는 여인(조수민)의 사진, 그리고 죽치는 사진만있어서 아쉬습니다. ... 그런대로 즐감하시길...
그래도 아이들은 무척 즐거워해서 그나마 다행이었고, 저는 점 개인적으로 힘에 부쳤습니다. 세월은
속일 수 가 없는지.... 옛날에는 괜찮았는데...
 비 맞는 꽃이라 예쁘기는 한데... 그래도 시간을 내서 봉사자 엄마의 사진을 한 컷 올려봅니다. 그리고 또 먹는 사진과 죽치는 사진..... 미안!!!! 합니다. 한 남아의 요염(?)한 자태를 즐감하소서 열심히 벌칙을 수행하는 조 에디트 슈타인 양! 성당에서 볼 때와는 다르게 성격도 활달한 것이 아주 좋아보였습니다.
미래의 재목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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