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성당 게시판

박희원 보니파시오 주임신부님 미사 &. 환영식..200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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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민 [kangsm5] 쪽지 캡슐

2008-09-07 ㅣ No.2806

 
 

 

  2008년 09월 07일...

 

 









 
성프란치스코의
                평화의 기도
 

오,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믿음을 심도록 나를 도와주소서

오,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주소서
오류가 있는 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둠이 있는 곳에 광명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심게 하소서

오,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주소서
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며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고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여
자기를 온전히 줌으로써
영생을 얻기 때문이니

오,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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