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동성당 게시판

음맥1

인쇄

이인우 [danbi7237] 쪽지 캡슐

2000-06-27 ㅣ No.727

  참 오랬동안 이어온 청년성가대 음맥이 잠시 쉬고 있습니다. 제 책임이 크다는 생각을 합니다. 정상적인 음맥이 나올 때까지 선배님들에게 주일미사나 성가대의 작은 소식, 제가 들을 수 있는 선배님들의 소식 등을 음맥 이름으로 올리겠습니다.

 

 1. 주일미사.

  1) 지난 성체성혈 대축일 미사에는 소프라노 7명, 알토 4명, 테너 2명, 베이스 4명, 지휘자, 반주자 포함해서 18명이 미사참례했습니다. 근간의 미사 중에 제일 많은 인원이 참여한 것 같습니다.

  2) 연습시간은 일요일 오후 4시부터 7시, 화요일 8시 입니다. 주중 연습을 시작한지는 1주 지났습니다. 새로운 지휘자(김현주 엘리사벳)온 후로는 안정을 잡아가는 모습이고, 소리도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3) 보좌신부님 영명축일을 맞이하여 축가(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를 불렀고, 미사후 한누리방에서 축하잔치가 있었습니다.

 

 2. 그 외의 얘기.

  1) 다음 주는 어버이 성가대의 야유회 관계로 오전미사도 성가대가 진행합니다.

  2) 음맥 얘기는 오늘 처음인데, 제가 고민을 많이 못해서 일단 시작을 하고 봅니다.

올해 처음부터 있었던 성가대의 이런 저런 얘기들을 다음 주부터 추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57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