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인간은 누군가를 미워할수있다 누군가를 사랑할수도있다 누군가를 그리워할수도있고.. 증오할수도 있다 인간은 타인에 대하여 너무나 쉽게 판단하는 것같습니다 그냥 겉모습만 보고 얼마 지니지 않은 시간을 매개로 그사람에 대한 편견을 즐긴다 "저사람 착한것 같애 ,저 사람 잘생겼다 ,저사람 예쁘다" 하지만 이런 편견 보다는 인상이 더러워서.. 불쌍하게 생겼다고.. 그리고 범생같이 생겼다는 이유로 그사람을 미워하는 경우가 더 많다 그러는 나는??? 나조차도 모든이를 겉모습으로 판단할때가 많이있다 너무나 많아서 얼굴이 기억이 안날정도로 그사람들을 무시했다 입장을 빠꿔서 생각해본다면.. 누군가가 내가 맘에 안든다도 무시하고 업신여긴다면... 아마도 너무나 큰 고통이고 아픔일것이다.. 이글을 읽는 사람도 한번 생각해보자 당신은 누군가를 미워할권리를 가지고 있다 누군가를 미치도록 좋아할권라가 있고 누군가를 증오할 권리가있다 하지만 그 권리의 책임은 당신이 져야한다.. 만약에... 그권라를 당신이 무시하게 된다면 그 날카로운 칼에 찔린이의 상쳐는 지워 지지 않을것이고 그 책임은 더이상 당신의 채임이 아니라 바로 주물주가 그책임을 간수하게 될것이다 그리고 신은 당신을 기다릴 것이다..... -방 종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