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성서공부

수요성서 (11월 2일) 오천명을 먹이신 기적, 물 위를 걸으신 기적.성체성사의 예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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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식 [vlxj3004] 쪽지 캡슐

2005-11-01 ㅣ No.69

†그리스도님 우리의 평화                                            11;2

 

세상 끝날 때 까지 우리와 언제나 함께 계시겠다고

약속하신 주님

 

그 말씀은 성체로서 언제나 우리옆에 계시겠다는 말씀이시며

미사를 통해서 재현되는 예수님의 피와 살로

우리를 지켜 주시며 끝없는 능력의 힘으로 함께하여 주시며

 

아버지께서 주시는 힘으로

세상에서 모든일을 하셨던 주님처럼

저희도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므로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살것 이라고 말씀하여 주신

생명의 말씀을 저희가 믿고 의지하옵니다.

 

결국 주님은

저희와 영원히 함께 계시기 위하여

십자가의 제사를 통해서 이룩해 놓으신 영원한 생명은

주님의 거룩하신 성체와 성혈 이셨음을

저희가 말씀을 통해서 깨닫고 믿습니다.

 

거룩하신 성체 성사로

저희로 하여금 주님의 집에 갈때 까지 지켜 주실것을 믿습니다.

 

 

※ 오천 명을 먹이신 기적, 성체성사의 예표 ※

 

14 장 13 절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거기를 떠나 배를 타고 따로 한적한 곳으로 가셨다.

그러나 여러 동네에서 사람들이 이 소문을 듣고 육로로 따라왔다.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아쿠사스 데 호 이에수스)

아쿠사스, 는 들으시고, 라는 뜻이며

시제는 부정 과거 분사형 이므로

 

헤로데 안티파스가

당신을 향해 세례자 요한 이라고 느낀다는 말씀을 들으시고, 라는 뜻입니다.

 

헤로데 안티파스가 어떠한 구실을 붙여서라도 박해를 할 수 있는 소지가 있기 때문에

다른 곳 으로 이동을 하시는 입장 이시고

전도 여행지로 파견을 보냈던 제자들이 돌아 왔음으로

제자들의 전도 여행의 결과 보고도 받으시기 위하여 한적한 곳 으로

빈 들로 가신다는 뜻입니다.(루가 9:10)

 

그런데 여러 동네의 군중들이

예수님을 찾아서 다시 따라오고있는 상황 입니다.

 

14 절

예수께서 배에서 내려

거기 모여든 많은 군중을 보시자

측은한 마음이 들어 그들이 데리고 온 병자들을 고쳐주셨다.

(카이 엑셀돈 에이텐 폴륀 오클론 카이 에스플랑크니스테 에프

 아우토이스 카이 에데라퓨센 투스 아르로스투스 아우톤)

 

*모여든 많은 군중을 보시자 측은한 마음이 들어,

  (에이텐 폴륀 오클론 카이 에스플랑크니스테)

 

*폴륀 오클론,(원형,오클로스): 많은 무리, 군중, 입니다.

                               헤아릴수 없는 많은 군중들 입니다.

곧 이어서 예수님은

이 군중들에게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시게 되는데

여자와 아이들을 빼고 장정만 5000 명 이었다고 하니까

지금 예수님을 따르는 군중들의 숫자는 대략 20,000 명 정도로 추산할 수 있습니다.

 

*에스플랑크니스테,(원형,스플랑크니조마이)

동정심과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애를 끓이시는 마음 이시며

집나간 탕자를 기다리는 아버지의 기다림의 마음을 표현한 똑같은 단어로

기록을 하였습니다.(루가 15:20)

 

우리에게 대한 하느님의 사랑이, 정확하게

이것이라고 정의를 내릴수 없고

그 사랑의 모습을 그려낼 수 도 없으며

인간이 갖고있는 어떤 단어를 동원한다 하더라도

하느님의 사랑을 묘사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목자없이 헤매는 양때들과 같은 일반 백성들을 보시는

자애의 마음은

우리를 보시는 시선이시며

너무나도 따듯하시고 무엇이든지 주시고자 하시는 마음으로 가득 하시며

어서빨리 우리의 본 모습을 찾아 주시기 위한 마음으로 가득하신

마음을 어떻게 하실줄을 모르시면서

 

당신을 찾아온 그 많은 군중들이 데리고 온 모든 환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습니다.

아르로스투스,(원형,아르로스토스)

평안함이 없는자, 를 뜻합니다

 

육체적인 질병으로 인한 고통과 정신적으로 오는 마음에 평안이 없는자

모두를 가르키는 뜻입니다.

헤아릴수 없는 많은 환자들을 모두 고쳐 주시다 보니 어느덧 저녁이 되었습니다.

 

15 절

저녁때가 되자

제자들이 예수께 와서

"여기는 외딴 곳이고 시간도 이미 늦었습니다.

그러니 군중들을 헤쳐 제각기 음식을 사먹도록

마을로 보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저녁때가 되자,(옵시아스 데 게노메네스)

옵시아스: 3 시가 넘은 시간 입니다. 

유대인들은 저녁을 오후 3 시부터의 개념 입니다.

 

*시간도 이미 늦었습니다,(카이 헤 오라 에데 파렐덴)

파렐덴,(원형,파레르코마이)

이미 지나갔다, 없어졌다, 라는 뜻으로

 

정성껏 군중들이 데리고 온 환자들을 치료해 주시다보니

저녁 식사 시간을 이미 넘겼기 때문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시간을 알려 드리고 있는 뜻입니다.

 

16 절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을 보낼 것 없이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하고 이르셨다.

(호 데 이에수스 에이펜 아우토이스 우 크레이안 에쿠신 아펠데인

 도테 아우토이스 휘메이스 파게인)

 

*보낼 것 없이,(우 크레이안 에쿠신 아펠데인)

우: 없이

크레이안: 필요, 요구,

에쿠신: 가지다, 취하다,

아펠데인,(원형,아페르코마이): 떠나다, 라는 뜻인데

 

예수님은 단호하게

그들을 떠나게할 필요가 없다고, 전재해 놓으시고

제자들이 제시하는 의견

그들을 동네로 보내서 식사를 하도록 하자는 합리적인 방법론을 거절 하시고 계십니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도테 아우토이스 휘메이스 파게인)

도테: 너희가 주어라, 이며

아우토이스: 군중들에게,

휘메이스: 2 인칭 복수 주격 대명사 이므로

 

빵을 받어 먹어야 할 주체는 군중들이고

먹을것을 주어야할 주체는 바로 제자들 이라고 말씀 하시는 뜻입니다. 

 

이어서 행하실 기적에 대하여 제자들은 확실한 체험을 할 것이며

제자들에 대한 교육의 목적이 있으신 것이며

거룩한 성체성사 제정의 예표 이기도 합니다.

 

17 절

제자들이

"우리에게 지금 있는 것이라고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입니다." 하고 말하자

(호이 데 레구신 아우토 우크 에코멘 호테 에이 메 펜테 아르투스

 카이 뒤오 익뒤아스)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입니다

(우크 에코멘 호테 에이 메 펜테 아르투스 카이 뒤오 익뒤아스)

원어 성경에는 우크, 메, 라는 부정사를 두 개나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의 의미는

빵 5개, 물고기 2 마리, 정도밖에 없는

비관적이고 절망적인 상황이며

이정도 양으로는 어린아이 한끼 정도의 식사거리 밖에 않되는데

이것을 갖고 어떻게

이 많은 군중들을 저희가 어떻게 다 먹일수 있습니까, 라는

제자들의 현실적인 마음을 예수님께 보여 드리고 있는 뜻입니다.

 

18 절

예수께서는 "그것을 이리 가져오너라." 하시고는

(호 데 에이펜 페레테 모이 호데 아우투스)

 

모이: 내게,

호테: 이곳으로, 이쪽으로,여기로, 너를 갖고 오너라,

아우투스: 제자들이 너무나도 보잘것 없고 하쳖케 여기는

         그것을, 입니다.

 

17 절에서 제자들이 예수님께 말씀 드리는 어투는 비관적 이었지만

지금 예수님이 말씀 하시는 어투는 생동감이 있는 어투 이십니다.

 

너희들이 하챦케 여기며,

보잘것이 없다고 여기는, 그것을 내게 가져 오너라, 입니다.

 

네가 갖고 있는 모든것

하챦케 여기든 보잘것 없게 여기든지 간에

무조건 내게 갖고 오너라

너는 갖고 오기만 하면 된다

그 다음은 내가 알아서 하마

꼭 같고만 오너라,

그렇게만 한다면 내가 네게 희망을 심어주마

네게 용기와 평화를 내가 주마

그러니 나를 믿고 너의 전체를 내게 꼭 데리고 오너라,

 

성체성사의 예표를 보여 주시는 예수님은

이 시대에 사는 우리 교우들에게 말씀 하시고자 하는 것 은

 

성체성사를 게을리 하지 않는 생활과

성체조배를 소홀하게 생각지 말라시는 교훈이 들어 있습니다.

이 의미와 뜻을 마태오는 호 테, 라는 단어로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나를위해 준비하고 계시는 예수님의 모습 이십니다

나를 기다리시는 예수님의 기다림 이십니다.

동구 밖에 매일 나가 보시며 집 나간 아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탕자의 아버지 마음이, 우리주님의 마음 이십니다.

 

19 절

군중을 풀 위에 앉게 하셨다.

그리고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셨다.

제자들은 그것을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었다.

 

*카이 켈류사이 투스 오클루스: 군중들에게 명하시고

켈류사이,(원형,켈류오): 명하다, 명령하다, 지시하다, 입니다.

시제는 부정과거 분사형 이므로

 

지금 부터 내가하는 명령에 순종을 하여라,  라는 전재조건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아나클리데나이 에피 투 코르투: 풀 위에 앉게 하셨다

아나클리데나이,(원형,아나클리노)

특별한 만찬을 할때처럼 비스듬히 기대어 앉는 모습 입니다.

군중들은 이렇게 비스듬히 기대어 앉으라는 예수님의 지시에

순명을 했고 먹을것은 눈앞에 보이지 않지만 군중들은 예수님의 지시대로 앉았습니다.

 

*아나블렙사스 에이스 톤 우라논 율로게센

  하늘을 우러러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아나블렙사스,(원형,아나블레포)

존경이 표시된 모습으로 위를 본다, 는 뜻입니다.

 

지금, 곧, 

하느님께서 보여주실 기적에 대하여 감사를 먼저 하신다는 뜻입니다.

 

나자로 를 살리실 때에도 예수님은 먼저 하느님께

당신의 기도를 언제나 들어 주시는 아버지께

감사의 기도를 올리셨던 것과 같은 기도를 하시고 계십니다.

 

*율로게센,(원형,율로게오)

찬양과 영광을 돌리다, 라는 뜻으로

 

하느님께서 허락하실 본 기적에 대하여 먼저

찬양의 감사 기도를 드리시고 계시는 뜻입니다.

 

*카이 클라사스 에도켄: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셨다

에도켄: 주셨다,

시제는 부정과거 동사형 입니다.

 

이것은

제자들에게 까지 빵을 주시는 주체에 대해서 예수님을 부각 시키는

의미이고

 

빵을 들고 감사와 찬양의 기도를 하느님께 바치신 이후에

제자들에게 단 한번으로 5 개의 빵과 2 마리의 고기를 주신것의

단회성을 뜻하는 시제 입니다.

 

이 단회성의 시제를 사용하고 있는 마태오는

군중들 전체에게 빵을 먹이기 위하여

예수님은 다른 방법을 사용하지 않으셨다는 뜻입니다.

 

제자들이 군중들 에게 빵을 나누어주는 시제에 대해서는

마태오가 생략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결과가 예수님을 통해서 시작이 되었고

제자들은 예수님의 심부름만을 하였기 때문에, 입니다.

 

제자들은 군중들에게 예수님의 지시대로 빵을 나누어 주었을 뿐 이라는

뜻입니다.

 

20 절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주워 모으니 열두 광주리에 가득 찼다.

(카이 에파곤 판테스 카이 에코르타스데산 카이 에란 토 페릿슈온

 톤 클라스마톤 도데카 코피누스 플레레이스)

 

*모두 배불리 먹었다,(카이 에파곤 판테스 카이 에코르타스데산)

 

*카이 에파곤 판테스: 소외된 사람이 단 한사람도 없이 모든 이들이,

 

*에코르타스데산,(원형,코르타조)

살찌게하다, 욕구를 충족 시키다, 라는 뜻으로

 

군중 전체가, 모든이들 각자마다,

먹을 수 있는 양만큼 너무나도 충분하고, 넘치고, 흡족하게,

배불리 먹었다, 라는 뜻입니다.

 

*남은 조각을 주워 모으니,(토 페릿슈온 클라스마톤)

클라스마톤,(원형,클라스마)

군중들이 먹다가 남긴 빵의 부스러기 들이 아니고,

군중들 에게 나누어 주기 위하여 떼어 놓은것 중에 남아 있는것,

이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군중들은 이 기적의 빵을 소중하게 받아 먹었던것 입니다.

 

공평하게 나누어 주려는 제자들의 행동이 보이며

더 달라는 이들에게 추가로 주기 위하여

여분으로 한쪽에 준비해둔 빵 이라는 뜻입니다.

 

*열두 광주리에 가득 찼다

(카이 에란 ...도데카 코피누스 플레레이스)

코피누스: 바구니,입니다.

 

이 바구니는 버들가지로 만들었습니다.

일반 서민들이 가지고 다녔던 휴대용 가방 이었고

유대인들은 여행시에는 이 휴대용 가방을 꼭 가지고 다녔습니다.

여행에 필요한 여러 물품을 넣어가지고 다니는 바구니 가방 입니다. 

 

예수님에게 건내받은 빵과 고기를 제자들은

이 휴대용 가방에 넣고서

군중들 사이로 돌아 다니면서 사람들에게 빵을 나누어 주었던 것입니다.

 

이 기적을 전달하고 있는 제자들은 너무나도 신이 났습니다.

모든 군중이 모두 배불리 흡족하게 먹고난 후 남은것을 보니

제자들이 군중에게 주면서 가지고 다니는 가방 모두 12 개에

빵이 수북히 쌓여 있었던 것입니다.

 

21 절

먹은 사람은

여자와 어린이들 외에 남자만도 오천 명 가량 되었다.

(호이 데 에스디온테스 에산 안드레스 호세이 펜타키스킬리오이

 코리스 귀나이콘 카이 파이디온)

 

*여자와 어린이들 외에 남자만도 오천 명

(펜타키스킬리오이 코리스 귀나이콘 카이 파이디)

 

마르코복음 6:40 절에 보면

군중은 백 명씩 또는 오십 명씩 모여 앉았다. 라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당시 유대 관습에 따라 여자와 어린아이는 숫자에서 제외 됐으니까

그 수를 포함하면 20,000 명 정도는 될것이라는 성서학자들의 견해 입니다.

 

세상 끝날때 까지 우리와 함께 계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은

성체 성사로 우리에게 매일 오시며,

감실에서 우리를 위해 생명의 빵으로 항상 준비되어 계시고

감실 앞으로 오기를 기다리시며

미사를 통해서 기꺼이 당신의 살과 피를 주시겠다는 뜻이며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십자가 제사를 통한 성체성사 제정이 목적 이셨습니다.

 

생명의 성체 성사가 없었다면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얻어 입을 수 없었고

죽음과 사망과 죄의 늪에서

생명을 모르는 영원한 죽음에 놓여 있을것 입니다.

 

성체 성사를 통해서 주시는 생명의 은총은

요한복음 6 장 에서 말씀하신것 처럼

영원히 우리와 함께 사시기위한 유일한 길 이었고

예수님은 기꺼이 성부의 뜻을 수용 하시고 인간을 구원해 내기위한 생명의 빵이 되시기

위해 우리위한 먹이가 되셨습니다.

 

매 미사때 마다 재현되는 성체성사는

우리의 생명이 아버지께 이를 수 있는 유일한 길 입니다

예수님은 이 오병이어 기적을 통해서 예표를 보여 주시고 계신것 입니다.

 

 

※ 물 위를 걸으신 기적 ※

 

22 절

예수께서 곧

제자들을 재촉하여 배를 태워 건너편으로 먼저 가게 하시고

그 동안에 군중을 돌려보내셨다

 

예수께서 곧 제자들을 재촉하여

  (카이 유데오스 에낭카센 투스 마데타스) 

 

유데오스: 거침없이 곧바로, 라는 뜻입니다.

에낭카센,(원형,아낭카조): 강제적으로 어떤일을 하게하는, 뜻입니다.

 

예수님 께서는 오병이어 기적을 마치시고

서둘러 제자들로 하여금 갈릴레아 바다를 건너가게 하시고 계십니다.

 

이유는

요한복음 6:14,15, 절에 나타납니다.

 

이 기적을 체험한 군중들이

예수님 이야말로 오실 메시아 라고 하면서 억지로 라도 임금으로 삼으려는

의도를 갖게됨을 아시고

그 자리를 피하고자 하셨던 것입니다.

 

군중들이 이러한 의도로 사건을 벌릴려고 할 때

당신의 제자들도 군중들과 휩쓸릴 수도 있으므로

군중들과 제자들과 분리 시키고자 하였던 의도 이십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그들의 눈으로 확인한 군중들의 반응은

상상을 초월하는 반응 이었고

예수님의 제자들 중에서도 군중의 의도대로 움직일 수 있는 대상이

있었다는 뜻 이시며

 

나중에 제자들이 해야 할 본질적인 직무에 대해서

성령강림 이후 에

교회의 기초가 되어야 함을 당시의 제자들은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군중들과 분리를 시켜야 하셨다는 뜻입니다.

 

이 사건을 기록하고있는 마태오가

당시의 예수님의 마음을 읽었기 때문에 예수님 승천후 40년이 지난후

고령에 나이에 본 복음서를 기록 하면서

당시의 예수님의 행적을 회상 할때

왜 그렇게 하셔야 했는지를 깨닿고 본 복음서를 쓰고 있습니다.

 

23 절

군중을 보내신 뒤에

조용히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올라가셔서

날이 이미 저물었는데도 거기에 혼자 계셨다.

(카이 아폴뤼사이 투스 오클루스 아네베 에이스 토 오로스 카트 이디안

프로슉사스다이 옵시아스 데 게노메네스 모노스 엔 에케이)

 

*카트 이디안: 따로,

  모노스: 혼자,

 

*기도하시려고...날이 이미 저물었는데도 거기에 혼자 계셨다

(프로슉사스다이 옵시아스 데 게노메네스 모노스 엔 에케이)

 

*옵시아스 데 게노메네스: 늦은 저녁이후 밤, 입니다. 

 

공생애를 지내시는 내내 예수님은 일부러 시간을 내시어

성부 하느님과 따로 조용한 시간을 갖으셨고,

때로는 밤이 새도록 많은 이야기를 성부와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이 모습 속에서

우리에게 대한 애끓는 사랑의 크기가 얼마나 큰것 인지만 알수 있을뿐

높이, 길이, 넓이, 깊이, 에 대해서는

측량할 길이 없다고만 말할 수 있을 뿐 입니다.

 

24 절

그 동안에 배는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

역풍을 만나 풍랑에 시달리고 있었다.

(토 데 플로이온 에데 스타디우스 폴루스 아포 테스 게스 아페이켄

 바사니조메논 휘포 톤 퀴마톤 엔 가르 에남티오스 호 아네모스)

 

*배는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

(토 데 플로이온 에데 스타디우스 폴루스 아포 테스 게스 아페이켄)

 

스타디우스,(원형,스타디온)

1스타디온, 은 약 200 미터 거리 입니다.

 

요한복음 에는(6:19) 십여리로 기록 되어 있으므로

(호스 스타디우스 에이코시 펜테 헤트리아콘타)

직역: 25-30 스타디온 이므로 5 키로 ~ 6 키로미터 거리정도

      갈릴레이아 바다 안으로 배는 깊숙히 들어가 있는 상태 입니다.

 

*역풍을 만나 풍랑에 시달리고 있었다,(바사니조메논 휘포 톤 퀴마톤)

퀴마톤,(원형,퀴마),복수형 이므로

쉴새없이 계속 밀려오는 큰 파도와 강풍 입니다.

 

*바사니조메논,(원형,바사니조)

고통스러워 하다, 들까불리고 있다, 괴로워 하다, 의 뜻으로

 

해산하는 여인의 고통을 말할때도 이 단어를 씁니다

지금 제자들은 소리를 지르며 파도에 들까불리고 있으며

큰 파도와 강풍으로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상황의 뜻입니다.

 

25 절

새벽 네 시쯤 되어 예수께서 물 위를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셨다.

(테타르테 데 퓔라케 테스 뉘크토스 엘덴 프로스 아우투스 페리파톤 에피 텐 달랏산)

 

*새벽 네 시쯤,(테타르테 데 퓔라케 테스 뉘크토스)

퓔라케: 지키는 보초, 지키다, 의 뜻으로

 

로마 군인이 야간에 보초를 서면서 4 교대를 하였는데

오후 6 시 부터 다음날 새벽 6 시 까지 였고

교대할 때마다 퓔라케 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오시는 시간은 보초들이 4 번째 교대하는 시간

새벽 3 시에서 6 시 사이의 마지막 퓔라케 의 시간 이었습니다.

 

제자들은 대략 5, 6, 시간정도

바다의 파도와 강풍과 싸우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물 위를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셨다

(엘덴 프로스 아우투스 페리파톤 에피 텐 달랏산)

페리파톤,(원형,페리파테오): 걸어서,

엘덴,(원형,에르코마이): 오셨다,

 

육지의 땅을 딛고 걸으시는 것처럼 물 위를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는 모습 입니다.

 

26 절

예수께서

물 위를 걸어오시는 것을 본 제자들은

겁에 질려 엉겁결에 "유령이다!" 하며 소리를 질렀다.

 

*에타락데산,(원형,타랏소)

  동요되다, 무서움으로 당황하다, 불안하다, 라는 뜻입니다.

 

*포부,(원형,포보스)

  두려움, 놀람, 경악, 공포, 떨리는 근심, 라는 뜻입니다.

 

*에크락산,(원형,크라조)

  부르짖는 소리를 내다, 외치다, 고함을 치다, 큰 소리로 말하다,

  라는 뜻으로

 

판타스마,(유령, 눈에는 보이지만 실체가 없는것) 라고

바다위를 걸어오는 이상한 형체를 보면서

놀람과 공포와 무서움으로

최고의 큰 소리로 고함을 지르고있는 장면 입니다.

 

이렇게 제자들은 아직 믿음이 약하였고

사도로써 준비가 아직 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에

오병이어의 기적과,

조금전 상황에서 군중들이 예수님을 왕으로 추대를 하려고 했을때

제자들도 그것에 가세를 할수 있었으므로

군중들과 격리를 시키시려는 예수님의 마음 이셨습니다.

 

마태오는 이사실을 기록 하면서

당시의 우리 제자들의 상황이 이러 했다고 고백하는 입장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물위를 걸어 오시는 하느님이신 예수님을

그러한 공포 가운데서 유령 이라고 불렀었노라고 고백 하고 있습니다.

 

27 절

예수께서 제자들을 향하여

"나다, 안심하여라. 겁낼 것 없다." 하고 말씀하셨다.

(유뒤스 데 엘랄레센 호 이에수스 아우토이스 레곤 다르세이테 에고 

 에이미 메 포베이스데)

 

*나다,(에고 에이미)

직역: 나는 나이다, 입니다.

 

출애급기 3: 14 절에서 모세에게 하느님이 나타 나셨을때

모세가 누구시냐고 여쭈울때

야훼 하느님께서 나는 스스로 있는자 곧 나다, 라는 말씀과

동일한 말씀이 에고 에이미, 입니다.

 

나는 유령이 아니고

너희의 주인인(퀴리오) 나다, 그러니 소리 지르며 놀라지 말라,입니다.

 

*안심하여라,(다르세이테,(원형,다르세오))

기운을 내라, 정신을 차려라, 확신을 가져라, 희망을 가져라,

대담해라, 담대한 태도를 가져라, 라는 뜻입니다.

시제는 2 인칭 복수 명령형 이므로

 

큰 파도와 힘겹게 고생을 얼마나 많이 하였느냐

지금 부터는 너희옆에 내가 왔으니 두려움을 벗어 던지고

용기를 내고 희망을 갖고 즐거워 하여라, 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시는 깊은 위로와 정겹고 따듯한 위로의

말씀 입니다.

 

*겁낼 것 없다,(메 포베이스데)

포베이스데,(원형,포베오)

겁나게 하다, 두려워하다, 주저하다, 망설이다, 라는 뜻이며

부정사 가 앞에 있으며

시제가 2 인칭 복수 현재 명령형 이므로

 

공포에 떨며 두려워하는 행동을 지금 즉각 중단해라, 입니다.

 

지금 나는 너희들 에게로 가고 있고 큰 파도는 치고 있지만

너희의 주인인 내가 분명하니까

너희의 보호자로 내가 분명 하니까

 

우는 아기에게 엄마가 달래면서 울음을 그만 뚝, 하라는 모습처럼

따듯한 자애의 말씀이며 

확신을 심어 주시는 말씀의 뜻입니다.

 

28 절

베드로가 예수께

"주님이십니까?

그러시다면 저더러 물 위로 걸어오라고 하십시오."

하고 소리쳤다.

(아포크리데이스 데 아우토 호 페트로스 에이펜 퀴리에 에이 쉬 에이

 켈류손 메 엘데인 프로스 세에피 타 휘다타)

 

*"주님이십니까? (퀴리에 에이 쉬 에이)

에이, 는 조건을 나타내는 불변사 이지만

 

베드로는 먼저 퀴리에 라고

주님을 확신에 찬 목소리로 부르고 있기에

고통 중에서 주님을 만나는 기쁨과 희열을 베드로는 갖고 있으면서

주님을 부르는 신앙고백의 뜻입니다.

 

이때 베드로는 주님이시라면

물 위라도 뛰어서 주님께 가겠다는 결심을 이미 하였고

주님께 의견타진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29 절

예수께서 "오너라." 하시자

베드로는 배에서 내려 물 위를 밟고 그에게로 걸어갔다.

(호 데 에이펜 엘데 카이 카타바스 아포 투 플로이우 호 페트로스

페리에파테센 에피 타 휘다타 카이 엘덴 프로스 톤 이에순)

 

*엘데: 너는 와라,

  카이 카타바스,(원형,카타바이노): 배에서 뛰어 내려,

  에피 타 휘다타,(원형,휘도르): 물 위로,

  카이 엘덴,(원형,에르코마이): 걸어갔다, 입니다.

 

30 절

그러다가 거센 바람을 보자

그만 무서운 생각이 들어

물에 빠져들게 되었다.

그는 "주님, 살려주십시오!" 하고 비명을 질렀다.

(블레폰 데 톤 아네몬 이스퀴론 에포베데 카이 아륵사메노스

 카타폰티제스다이 에크락센 레곤 퀴리에 소손 메)

 

*거센 바람을 보자 그만 무서운 생각이 들어

  (블레폰 데 톤 아네몬 이스퀴론 에포베데)

 

  톤 아네몬 이스퀴론: 거친 바람을,

  블레폰 데:보자,

  에포베데,(원형,포베오): 겁나고, 놀라고, 두려워서,

 

*물에 빠져들게 되었다,(카이 아륵사메노스 카타폰티제스다이)

  아륵사메노스 카타폰티제스다이: 물속으로 잠기게 되다, 입니다.

 

*비명을 질렀다,(에크락센,(원형,크라조))

  큰 고함의 소리를 질렀다, 입니다.

 

주님을 바라보고만 간다면 절대로 빠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강한 바람과 큰 파도를 보면서 자기가 물위로 걷고 있다는 상태를

알게 되었고, 겁이나고, 놀라게 되었으며, 두려움이 왔다는, 것입니다.

 

마태오는

비록 물위를 걸어가는 시도는 성공 했지만

믿음이 없었던 것에 대한 그 상황의 자기들을 베드로를 통해서

제자들의 입장 묘사를 하고 있으며 

 

그 때 그분 예수님은  나와 우리 제자들의 주님 이셨고,

그리고 믿음으로 이글을 읽는 분들의 주님이 되심을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절대로 주님만을 바라만 본다면,

그 어떤 상황이 온다고 하더라도

빠지는 일이 없다는 확신의 믿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31 절

예수께서

곧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왜 의심을 품었느냐? 그렇게도 믿음이 약하냐?"

하고 말씀하셨다.

(유데오스 데 호 이에수스 에크테이나이 텐 케이라 에펠라베토 아우투 카이 레게이 아우토 올리고피스테 에이스 티 에디스타사스)

 

예수께서 곧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유데오스 데 호 이에수스 에크테이나이 텐 케이라 에펠라베토 아우투)

에크테이나이,(원형,에크테이노)

뻗치다, 손을 ~ 위에 얹다,  입니다.

 

에펠라베토,(원형,에필람바노)

붙잡다, 움켜쥐다, 붙들다, 입니다.

 

예수님과 베드로의 거리는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고 있으셨던 상태에서

물에 빠져 들어가는 베드로에게 속히 오시어

 

예수님은 손을 뻣으시고 베드로의 손을 움켜 잡으시며

건져내 주시는 상황이며

예수님의 손에 잡혀있는 베드로는

예수님과 함께 물위에 서있는 상황으로 배까지 걸어 오시어 배로 오르시는 상황 입니다.

 

*왜 의심을 품었느냐,(에이스 티 에디스타사스)

에디스타사스,(원형,디스타조)

두번 이라는 뜻을 가진 디스, 에서 유래된 단어로

 

마음이 한결같지 않은 상태를 가리킵니다.

맨 처음에 갖었던 마음에서 초심을 버리고 중간에 방향을 선회한 것을 뜻합니다.

 

의심 이라는 단어는 디아크리노, 인데

예수님은 이 단어를 사용하지 않으시고 디스타조,를 사용 하시는

이유는

당신을 향해서 오겠다고 결심한 그 마음을

무서움과 두려움위 마음으로 왜 바꾸었느냐, 라는 뜻입니다.

 

*그렇게도 믿음이 약하냐,(올리고피스테)

올리고피스테,(원형,올리고피스토스)

믿음이 모자라는, 적은, 믿음이 작고 불안한, 의 뜻입니다.

 

다른 이들은 몰라도

내가 택한 너희들 만이라도 큰 믿음을 내게 갖어야 하지 않겠느냐

왜 그렇게도 내 기대에 미치지를 못하느냐, 라는 뜻으로

 

큰 믿음을 가져야 할 대상이 큰 믿음을 갖지 못하였을 때

질책 하시는 책망의 말씀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32 절

그리고 함께 배에 오르시자 바람이 그쳤다.

(카이 아나반톤 아우톤 에이스 토 플로이온 에코파센 호 아네모스)

 

*바람이 그쳤다,(에코파센 호 아네모스)

아네모스,: 바람이.

에코파센,(원형,코파조)

끊어내다, 라는 뜻의 단어 콥토 에서 유래된 단어로써

 

마치 칼로 무 짜르듯이 일회적인 동작 입니다. 

시제는 부정 과거형으로

 

폭풍과 풍랑을 잠잠하라고 명령 하셨을 때 처럼

예수님이 베드로의 손을 잡고 함께 배에 오르시자마자

즉각적으로

그토록 제자들을 힘들게했던 파도와 강풍 바람이 곧 멈추었다는 뜻입니다.

 

또 한번 예수님은

자연을 창조 하시고 자연을 다스리시는 하느님 이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33 절

배 안에 있던 사람들이

그 앞에 엎드려 절하며 "주님은 참으로 하느님의 아들이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호이 데 엔 토 플로이오 프로세퀴네산 아우토 레곤타스 알레도스

 데우 휘오스 에이)

 

엎드려 절하며,(프로세퀴네산 아우토)

프로세퀴네산,(원형,프로스퀴네오)

손에 입을 맞추면서 부복하며 엎디어 경배하는, 뜻입니다.

 

단순한 인간적인 존경의 대상이 아니라

신에게 드리는 흠숭과 미사의 경배행위 입니다.

 

하느님의 아들(데우 휘오스) 이시라고 부르며

12 제자들도 서서히

예수님은 이 땅에 내려오신 메시아 임을 인정하는 과정을 마태오는 그리고 있습니다.

 

34 절

그들이 바다를 건너 겐네사렛 땅에 이르렀을 때에

(카이 디아페라산테스 엘돈 에피 텐 겐 에이스 겐네사레트)

 

*겐네사레트: 왕의 정원, 이라는 뜻입니다.

 

역사학자 요세프스 기록에 의하면

갈릴레이아 바다 서쪽 해변에 위치한 지역이며 비옥하고 아름다운

지역 이었다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예수님의 갈릴레이아 전도활동 하셨던 지역 이기도 했습니다(마르코복음 6:53)

 

35 절

그 곳 사람들이 예수를 알아보고

그 부근 지방에 두루 사람을 보내어 온갖 병자들을 다 데려왔다.

 

*그 부근 지방에 두루 사람을 보내어

(호이 안드레스 투 토프 에케이누 에페스테일란 에이스 홀렌 페리코론  에케이넨)

 

*에페스테일란,(원형,아포스텔로)

아포(~ 에게, ~ 로 부터) + 스텔로(떠나다) 의 합성어 로써

 

예수님을 알아본 겐네사렛 사람들은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알리듯이 임무를 부여해서

어서 예수님께 모든 병자들을 데리고 오도록 조치를 취하는 상황 입니다.

 

이 시점은 예수님 공생애 2 년이 조금 넘은 시점 입니다.

예수님의 명성은 이스라엘 전역에

모르는 곳이 없을 정도로 널리 알려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온갖 병자들을 다 데려왔다,(판타스 투스 카코스 에콘타스)

직역: 나쁜것을 갖고 있는 모든 자들, 입니다.

 

카코스: 괴롭게, 비참하게, 불쌍하게, 병에,

        악하게, 범죄적으로 죄를 범하여, 비난할만 하게, 라는 뜻으로

 

육체적인 병자들만을 의미하는 단어가 아니고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자,

범죄로 인하여 마음 고통을 당하고 있는자, 귀신에 들려있는자, 들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자들 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을 배척했던 예수님의 고향 나자렛 사람들이나,

돼지를 방목했던 가다라, 동네의 사람들과는 달리

겐네사렛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예수님을 맞이 했으며 이로 인하여

예수님을 받아 들이는 그들을 모두 고쳐 주셨습니다.

다음 절에 보면

겐네사렛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신뢰하는 그들의 마음을 볼 수 있습니다.

 

36 절

그리고 그들은

병자들이 예수의 옷자락만이라도 만지게 해달라고 청하였다.

만진 사람은 모두 깨끗이 나았다.

(카이 파레칼룬 아우톤 히나 모논 합손타이 투 크라스페두 투 히마티우

 아우투 카이 호소이 헵산토 디에소데산)

 

*디에소데산,(원형,디아소조)

디아,(~ 에 의하여) + 소조,(구원하다, 안전하게 하다) 의 합성어로

안전하게 살려내다, 라는 뜻이며

시제상 으로 수동형으로 쓰여진것은

 

예수님의 옷자락 이라도 만지면 분명히 고침을 받을 수 있다는

그들의 믿음을 보신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을 기쁘시게 받아 들이시고 모두 고쳐 주셨다는 뜻이며

 

육체적인 질병과 정신적인 고침과 영적인 고침 까지 완벽하게

가장 안전하게 두번다시 재발됨이 없도록 고쳐 주셨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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