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성당 게시판

가두선교의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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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 [meyeon] 쪽지 캡슐

2001-04-03 ㅣ No.1192

+주님! 사랑합니다!

 

4월 1일 주일에 가두 선교 나갔어요.협의회 에서 찬양팀을 이끌고...엠프 없이 그 큰 길에서 녹음기 하나 켜놓고 노래 부르고 율동을 했지요...지나가는 사람 모두 저희가 아무 음악 소리 없이 뭐하나 했을거예요.저흰 저희대로 넘 힘들고 다른 사람 아무 감동 없음 무슨소용인가요? 저희 가두 선교 나갈때에 엠프있어서 저희 성가도 맘껏 부르고,율동도 그 소리에 맞추어 하고 싶어요. 정말 가두 선교 다운 선교를 하고 싶어요.다른 어른 분 모두 애쓰시는데, 저희가서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저희 정말 멋지게 가두 선교 해요! 단 한 명이라도 주님을 알 수 있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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