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4동성당 게시판

+ 그리스도 우리의 휴식

오늘은 월요일...

신부들의 휴일입니다.

주일 청년미사를 도와 주시는 동창인 이철희신부님과 몇명의 청년...그리고 우리 본당

관리 복사이신 하상 바오로님과 함께

코엑스 몰 메가박스 시네플렉스에 "글라디에디터"란 영화를 보러 왔다가

시간이 무지 많이 남아서 잠시 꽁짜(너무 좋아하면 빛나리가 되죠.)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웹스테이션에 들려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글라디에디터에 나오는 주인공 "막시무스"가 이철희 신부님을 꼭 닮았다는

청년성가대 단장 그라시아의 말을 확인하기 위해서 왔는데... 과연 그럴까 궁금합니다.

그리고 아래 글 중에 복사단 기범이가 신부님이 활동이 뜸하다고 했는데...

사실 본당 첫미사를 봉헌한 후에 나머지 잔일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이제야 겨우 조금 시간을 내게 되어서 휴일을 지냅니다.

오늘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기도하세요...

왜냐하면

신부가 휴일을 잘 보내야지

신자들을 대할 때 웃으면서 맞을 수가 있으니깐요...

후후...

그럼....

주임신부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