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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섭 [jayhan] 쪽지 캡슐

2002-11-02 ㅣ No.463

오래도록 망설이며 두려운 마음으로 살포시 엽니다.(www.jeigi.com.ne.kr)

주님의 뜰에서 거니는 평화와 기쁨을 나누고 싶어서 시작한 일이기에,

감히 용기를 내어 첫발을 내디딥니다.

 

목적지는 언제나 주님께의 귀향이기에 가는 길의 파도와 흰 갈매기,

푸른 하늘과 쓸쓸한 석양, 장엄한 일출과 슬프도록 아름다운 노을까지...  

이 만남들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며

주님 안에서 함께 하고 싶습니다.

 

어느 날 당신이 바람으로, 갈매기로 이곳을 스쳐 지날 때

기쁘게 머물러 쉬어 가실 수 있기를 소망하며......

 

내용은 성서와 전례 입니다.

 

한준섭  요아킴

e-mail handealer@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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