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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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대 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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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8 ㅣ No.1714 ---- 빈무대 ---
피정지도: 유환민(마르첼리노) 신부님
식사전...기도해야 해요
수고해 주시는 노수녀님
많이 드세요 신부님..그리고 지휘자님
묵주의 기도시간(야외에서)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빈무대를 지킨다
촛불 묵상
수고 하시는 지휘자와 반주자
- 미사 -
갑자기 쏟아진 폭우에 정전중이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건하고 성스러웁던....
헤어지기 섭섭하여...
그리고.......................
한편의 연극과 같은
우리네 인생살이,
살면서 우리가 서던 인생의 빈무대는
언제..어디쯤 이었으며......
어떻게 견디었을까요..?
이틀(7/26-7/27/08) 동안수고해 주신
유환민(마르첼리노) 신부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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