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이원애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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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원베드로 [LAFUGA] 쪽지 캡슐

2001-12-02 ㅣ No.8127

신자로서의 삶이라는건 하느님을 믿고 하느님에 말씀 대로 사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글은 몸에 좋은 약이 입에 쓴것과 같이 화양동을 사랑하는 충정의 마음으로 올린 글입니다

신자들이 많이 보는 성당 게시판에 올려 놓은 건 누구를 비방하고 싶은 마음에서 가 아니라

우리들이 경계해야할 신앙 생활의 자세에 대하여 저의 소신을 적은것입니다

소수의 의견이 묵살당할수있는 게시판이 무슨 게시판으로서의 목적이 있겠습니까?

저는 그런의미에서 30년넘게 다녀온 화양동성당의 발전을 위하여 절대 삭제 하지 않을 것이며

저의 동의 없이 삭제될 경우 매우 유감으로 생각할 것입니다

달콤한 말과 경구만을 게시판에 적는것 보다 적어도 우린 하느님의 피조물이고 하느님의

말씀처럼 항상 생활속에 각성과 경계를 늧추지 말아야 함은 신자의 본분입니다.

물론 그리스도인 모두의 본분이기도 합니다

이원애 자매님의 의견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저의 의도와 뜻을 충분히 이해 하신다면

너무 기분나쁘거나 불쾌할 일도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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