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 야옹야옹

정말 오래간만에 들어왔습니다.

아직 읽어보지 못한 글들이 많은 노랑 봉투에 담겨있군요.

빨리 열어봐야겠습니다.

저번주와 이번주 중고등부는 공동체 미사를 2시에

소화성당에서

우리 학생들만이 참석하여 봉헌하였습니다.

분위기 좋았나요?

새로운 분위기로 젊은이다운 미사를 봉헌하려고 했지요.

선생님들 수고 많았던것 여러분도 아실꺼에요. 그쵸?

비록 아직은 완전한 우리들의 미사처럼 보이진 않았지만

모두가 조금만 더 마음을 모은다면

우리들다운 미사를 봉헌할 수 있을 꺼에요.

이제 다시 미사는 4시에 봉헌되겠지만

또 얼마후면 새로운 우리들만의 미사를

우리들끼리 봉헌할 수 있으니까

그때 또 재미있게 준비해봅시다.

이번 "여름 캠프"에서는 더 재미있는 미사가 될꺼에요.

그때 우리들만의 공동체 미사를 거행하도록 합시다!!!!

+^^+

우리들만의 공동체 미사, 재미있고 맘에 들었나요?

우리, 이제부터 우리가  

혜화동 중고등부다운 미사를 만들어 가도록 합시다!!!

-야옹이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