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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마지막 날 저녁에 친구와 함께 시사회 꼭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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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희
[aetheresa]
2016-02-18 ㅣ
No.
3819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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