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하느님은 실존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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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중 [love15] 쪽지 캡슐

2007-03-19 ㅣ No.2875

창조주 하느님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예수님은 인정하고 그분의 말씀은 모두 이루어 진다고 가르친다면 그것은 신학적으로 어떻게 해석해야 되나 . 예수님을 인정하면  하느님을  인정하는 것이 신약과 구약의 관계인데 사랑의 하느님이 이스라엘 민족을 벌하고 사람을 죽였다고 해서 그런분이 어떻게 사랑의 하느님이 되느냐고 의문을 가지는 사람도 있다. 창조주 하느님이 보이지 않고 나에게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서 하느님의 존재를 부정한다면 대통령이 나를 만나주지 않는다고 해서 대통령이 없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대통령은 실재 보이고 청하면 만나볼 수도 있다. 하느님도 실제로 구약에서 신약까지 아니 지금까지 우리 곁에 계시면 활동하고 계신다는 것을 목사님 신부님 그외 성직자분들 그리고 신앙이 깊은 보든분을 하느님의 실재함을 부정하지 않는 것이다. 지금 대통령도 세월이 지나면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하며 기록으로만 남게 되는 것이 하느님 역시 구약과 신약과 그분의 임재하심을 믿는 여러사람에게 그런 형태로 남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하느님게서 보이지 않는다고 안계신것은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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