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예수님 앞에선 쫄아 붙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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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도 [archpjd] 쪽지 캡슐

2009-06-02 ㅣ No.9476

 
나이가 들수록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먼지만큼식 알것 같군요
예수는 기존의 고정관념과 사회의 틀을 부정한 사람이죠
민족 성별 출신 그당시 썩어빠진 유태인의 생활방식을 행동으로 비판했고
자신들의 호화스러운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백성의 혈육을 빨아먹고 사는 흡혈귀 같은 존재들을
엄청 까죠 그리고 더 중요한것 무지한 백성을 하느님의 고귀한 진리로 눈을 뜨게 하고
묶여있던 팔과 다리를 풀어주고 쇠뇌당한 머리를 해방시키고 진리를 알게하고
나눔이라는 사랑을 갈켜주고 위로하는 맘을 갈켜주고 도와주는 맘을 갈켜주고
잘못을 알게는 지혜를 교육하고 정의가 무엇인지 도덕이 무엇인지 사회가 무언지
용서가 무엇인지 부모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식은 무얼 해야 하는지 기타 등등등등등등
 
율법이 아니라 말씀을 우리에게 보여주시죠
그들이 볼때 예수는 척결대상 1호이죠
그냥 죽일순 없고 하느님을 모독한 죄로 잡아서 죽도로 두들겨 패고 사회 혼란죄로 사형틀에
매달아 죽입니다. 자기들이 죽이고 싶은데 로마라는 국가의 법을 이용해 손대지 않고 죽인것이죠
이것은 십자가 처형이 아니라 특수 범죄라고 볼수밖에 없죠
이런 사건에 대하여 아무도 제자들 까지도 쫄아서 숨어버립니다.
 
2009년 대한민국 신자로서 예수님 희생양 십자가 이런 의미들 과연 우리 신자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정말 제대로 알고 있는지 단지 자신의 부귀영화를 위해 복을 주는 단순한 존재로 생각한는지
우리신자들이 자신의 위치에서 작은예수의 역활을 하는지
십자가를 볼때마다 역시 우린 죄인이 될수밖엔 없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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