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본당신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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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귀석 [keysuk] 쪽지 캡슐

2001-11-28 ㅣ No.3149

아주 오랜만입니다.

첫 눈이 오면!! ... 눈 답게...

누구든 성당마당에서 '길카페' 커피 찐!하게 한 잔 합시다!!

몇 시가 되었든...

커피값은 제가 모으고 있습니다.

제가 ....쏩니다!!

 

그리고 ...

갑자기 ...

내가(우리 모두가)

주인공이기를 ... 바라는 마음입니다.

 

무엇 때문이 아니라....

그냥!

 

이래서 한 밤의 커피도 쓸모가 있습니다.

 

참 오랜 만에 흔적을...

모두 건강 하시기를....

하느님 사랑을 아시기를....

기도하며 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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