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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덕/협의회]가자하계캠프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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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leetime] 쪽지 캡슐

1999-06-07 ㅣ No.355

하계캠프 예정표

 

일시 : 8월 6일 ~ 8일

일정 : 6일아침 출발 -> 동강도착 (이곳에서 레프팅을 즐김) (점심은 각자 준비)

       -> 레프팅을 끝내고 숙소(싸리재산장 이라고 함)로 이동 -> 저녁을 해먹고

       놀다가 자자 -> 7일 아침 동해안 경포대 OR 사천 해수욕장으로 출발

       (수영복(야할수록 좋음) 준비) -> 바다를 즐기다가 다시 숙소로 복귀

       -> 캠프 뒷풀이 후 자구 -> 8일 집으로 가자..

 

아직 정확한 일정은 아닙니다.  자세한것은 13일 답사후에 다시 올리죠

 

숙소의 간단한 소개..

   숙소는 대관령 목장이 있는 곳으로 싸리재라는 고개에 있어 싸리재산장 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춘천교구 관할이며 현재 횡계성당 신부님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산장은 2층건물이며 전에는 1층에 연회장이(통구이 바베큐시설도 있었지요) 있었으나

   지금은 소성당으로 바뀌어 현재는 1층은 소성당 이고 나머지는 숙박 시설 이랍니다.

   산장 밖으로 한발짝만 나가도 목장이 보이지요..  소떼가 이동 하는것도 볼수 있구요.

 

 

동강소개  (동강소개 홈페이지에서 인용) (단계별로 있더군요)

 

문산 나루를 출발 동강 속으로 약 4시간 가량 꿈의 여행을 시작합니다 눈앞에 펼쳐지는 절경은 문필가나 여행가 , 환경운동가들의 과장이 만들어 낸 것이 아닌 누구나 입을 열면 감탄할 수 밖에 없는 비경속으로 패들을 저어 급류를 헤치며 동강 Rafting과 함께 어라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해 보세요

 

 

 

문명과 동떨어진 생태계의 보고 동강을 가족, 친구, 직장동료와 함께 7시간 가량 여행을 떠나 잔잔한 강물, 급류, 협곡등 다양한 환경과 접하며 4시간 가량 하류로 내려와 대자연이 숨쉬는곳, 어라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후 천연기념물인 수달과 어름치의 서식지인 동강의 비경으로 다시 이어 집니다. 어라연에서 도착지인 섭새강변 까지는 약 3시간 가량걸리며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라면 섭새강변에서 다슬기도 줍고 퉁가리 보쌈, 쏘가리 낚시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대학생들의 동아리 모임, 직장야유회, 청소년들의 자연학습을 위한 코스로서 첫째 날은 청령포. 장릉등 문화유적지와 5억년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고씨동굴을 관광하며 저녁에는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에서 캠프화이어와 함께 멋진 밤을 보낼 수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낚시를 좋아 하신다면 밤낚시의 즐거움도 함께 하고 둘째 날은 문산나루터에서 출발하여 꿈과 모험이 있는 동강을 래프팅하며 수달과 어름치, 황조롱이, 비오리, 하늘다람쥐, 황쏘가리의 서식지인 어라연을 지나 섭새강변까지 약 4시간동안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를 탐험합니다.

 

 

 

 

사진작가등 전문인이 동강의 비경을 취재할 경우 이용할 수 있는 코스로서 어라연을 굽이돌아 섭새강변까지 이곳저곳 원하는 모든 포인트를 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속도감을 느끼고 싶어하는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하계 휴가를 저렴한 비용에 마음것 즐길수 있는 알찬 캠프가 될것입니다.

휴가를 대신할수 있으니 모두 그때에 휴가를 맞추어서 모두 같이 할수있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 참고하셔서 올바른 선택의 길이 되시길...

                2탄도 기대 하세요..

 

                    이상으로   이재용 미카엘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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