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하하, 참으로 안타까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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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교 [john-k-leng] 쪽지 캡슐

2000-05-31 ㅣ No.2230

음... 왜 그랬을까요. 저도 좀 이해가 안가네요.

그런데, 단체생활을 하면서도, 단체끼리의 괴리감을 많이 느낍니다.

하지만 노력하는 사람들도 개중에는 있지요.

물론 티가 안나서 그렇지. 우선은 친하게 지내신다는 자매님을 통해서

주위의 청년들을 소개받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런 생각을 가진 청년분들은 많은데, 이미 고리를 형성하고 있는

신자들이 냉랭해서 성당다니기가 힘들다면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런 글을 쓰고 있는 저도 편하게 누구에게나 인사하고 아는 척하는

성격은 못되지만, 정현정 자매님의 글을 읽고 공감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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