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게시판

지난날 썼던글들을 다시 읽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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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사 [10.1teresa] 쪽지 캡슐

2000-02-21 ㅣ No.384

음..조금 황당한 메일을 받았습니다.

가현이가 보낸 메일이더군요.(정말 황당합니다.)

제가 88년생이라고 했었나요?뭔가 오해가 있는듯..

그래도 제 글이 좋다고 한점은 감사하군요.

때문에 제 글만 찾아서 읽어보았습니다.진한 감동이 오는 글들도 많이 있더군요.

특히 ’기다림의 시간에’는 참 좋았던것 같습니다.

이제 청소년이 돼면서 아쉽게도 어린이 게시판에 오는 날들이 줄어들지만

많아진 후배들이 게시판을 고운말로 예쁘게 꾸며주길 기대해봅니다.

어린이 게시판에서 참 많은 분들이 추천과 격려를 보내주셨었는데

그분들께는 감사드리구요.

가현이가 가르쳐 달랬는데 199번에 엄지가 설명한 글이 있구요...

저도 피아노 음악을 좋아합니다.기분이 좋아지네요.

멋진 어린이게시판을 기대하면서 정은데레사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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