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창동성당 게시판

성체를 모실때 마음가짐과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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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훈 [kkh490213] 쪽지 캡슐

2001-06-04 ㅣ No.289

  신자가 영성체에 임할때의 마음가짐과 자세   

  성체 성사는 미사중 가장 중심이되는 꽃 입니다.미사에서 가장핵심이 되는 영성체를 하실때는 무엇보다도 가장중요한것은 현존하신 예수님을  우리몸에 모신다는 그중요한 사실을 잘 생각 하셔야 합니다.영성체를 하시기 전에는 항상 몸과 마음을 깨끗히 한다음 조그만잘못과 죄가

있다면 고백성사로써 죄에서벗어난후에 성체를 모셔야 마땅 합니다.

 영성체가 하나의 미사 순서라고 생각하고 옆사람이나가니까 나도나간다 하고아무생각없이 성체를 모시면 안됩니다.물론 영세를 안받은 예비자라든지,비신자는 더욱더 안됩니다.

성체를 모시려 앞으로 나오실때에는 성체성합을든 성체분배자앞 전방 2미터앞에서 그 성체를

향하여 인사를 하며 예의를 갖춘다음 분배자가 성체를 보이면서 "그리스도의몸" 하고 말하면

신자는 왼손을 받쳐든 두손바닥을 성합 가까이에 가져가야합니다. 간혹 봉사자가 성체를 분배못할정도로 멀리떨어진 상태,손바닥이 너무 아래인상태,두손이바뀐 상태는 안됩니다.

성체를 손에 받아드시면 "아멘"하고 큰 소리로 응답하셔야 합니다.그리고 그자리에서 바로 성체를 입에넣고 조용히 제자리로 돌아와 우리몸에 오신 예수님과 일치가 되도록 조용히 묵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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