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RE:2897]언니 마음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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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주 [moreyojung] 쪽지 캡슐

2000-08-11 ㅣ No.2907

언니 저 윤주예요. 언니의 글 읽고 저도 모르게 가슴이 찡한것이 괜히 눈물이 나오는 거 있죠.. 언니가 저의 마니또였는데 그날 성가대 연습 때문에 가지 못했어요. 미안해요. 언니의 그 눈물 제가 선물한 손수건으로 잘 닦으세요...^^ 그리고 지하세계가 더 좋아진대잖아요. 교사회하며 갖는 그 예쁜 마음들... 소중히 간직하세요..(이번 캠프 잠 시나마 했었던 저로서 선생님들의 예쁜 마음들이 너무 좋았어요.) 정말 그 마음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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