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여러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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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선 [brooch] 쪽지 캡슐

2000-01-14 ㅣ No.603

안녕하세요?

 

소박한 우리 망우동성당 에서 착하고 소박한 사람들을 만날수 있어 행복 합니다.

아직은 신설 본당으로서 어려운 일도 많지만

그어려움속에서 느껴지는 주님의 사랑은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

맑고 아름다운 성가로 하느님께 봉헌하려는 성가대의

한사람 으로서 아직은 모든것이 부족 하기에

신부님,수녀님께 미안하고 신자 여러분께도 항상 미안한 마음입니다.그리고 가르치시는 선생님께도 죄송하고요.

하지만 단원 모두들 각자 맡은분야 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섹시하신 우리 주임신부님과 비슷하신 지휘자 선생님께 무지무지하게 야단맞고 늦은 밤까지 온 정성을 다하여 목소리를 모아서 잘할려고 연습한답니다

조금씩 조금씩 발전하여서 여러분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도록  노력 또 노력 할께요.

신자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성가대 단원여러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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