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성서공부

수요성서 (10월 19일) 가라지, 겨자씨, 누룩의 비유 말씀과 비유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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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식 [vlxj3004] 쪽지 캡슐

2005-10-18 ㅣ No.67

그리스도님 우리의 평화                                          9;19     

 

말씀을 한장 한장을 넘겨가면 갈수록

영롱한 주옥으로, 빛으로, 어둠을 쫒아내는 평화로,

저희에게 들어옴을 느끼고 또 느끼옵니다.

 

이 평화가 생명이 되고 날개가 되어

사랑하는 주님께로 저희를 데리고 가십니다

 

주님

머리만 커지게 하시지 마시옵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그 믿음과 행동이 함께하는 실천적 언행으로 이어져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저희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십시요

 

 

※ 가라지의 비유 ※

 

13장 24 절

예수께서 또 다른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어떤 사람이 밭에 좋은 씨를 뿌린 것에 비길 수 있다.

 

*또 다른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알렌 파라볼렌 파레데켄 아우토이스)

 

씨뿌리는 비유를 말씀 하시던 그 날에 이어서

천국복음에 대한 두 번째비유, 가라지비유를 30 절까지 말씀 하시게 됩니다.

말씀을 들으려고 군중들은 갈릴레아 바닷가에 모여 있습니다.

해변에 모여있는 백성들에게 말씀 하셨다는 내용이 아우토이스 입니다.

 

*밭에 좋은 씨를 뿌린 것에

(스페이란티 칼론 스페르마 엔 토 아그로 아우투)

 

*스페르마: 씨앗(창세기1:12,12,),

            동물의 정액(레위기15:16,18:21), 의 뜻입니다.

 

씨앗 자체에 생명력이 있는 것으로

하느님으로 부터 선택을 받은 영적인 하느님의 소유물 이라는 의미와

천국의 아들들을(38절) 뜻하며 이 아들들로 인하여

천국복음은 참된 약속의 씨앗들을 계속해서 배출할 것이라는 뜻이 들어 있습니다.

 

*밭에,(토 아그노 아우투)

제 밭에, 라는 뜻으로

 

세상의 모든 밭은 하느님의 소유물 이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악한자, 선한자, 모두에게 비와 햇빛을 주시는 땅 이며

그들 모두는 하느님의 소유물 이라는 뜻 입니다.

하느님의 소유물 아닌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25 절

사람들이 잠을 자고 있는 동안에

원수가 와서 밀밭에 가라지를 뿌리고 갔다.

 

*원수가 와서 밀밭에 가라지를 뿌리고 갔다

(엘렌 아우토 호 에크드로스 카이 에페스이렌 지자니아)

 

*에크드로스,: 미움받는, 적의가 있는, 사이가 나쁜, 적, 원수, 적군, 의 뜻입니다.

좋은씨앗, 생명의 씨앗, 을 뿌린 것은 예수님을 지칭하며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를 뜻합니다.(39절)

 

*지자니아,(원형,지자니온)

성장기간에는 밀과 똑같이 닮아 보이지만

밀 보다는 색이 거무스레 하며 그 열매에는 독이 들어있는,

쉽게 구별하기 어려운 독보리를 가리킵니다.

이 독보리는 정상적인 밀의 밑둥 뿌리를 독보리의 뿌리가  엉키어 싸고 있습니다.

 

독보리를 뽑아 버리려고 당기면

정상적인 밀까지 뽑히게 됩니다.(29 절)

그래서 경험이 많은 농부는 추수때까지 그냥 내버려 두게 됩니다(30절)

 

시제상 복수를 사용했기 때문에

마귀에 의해서 독보리를 수없이 많이 뿌려놓은 상태 입니다.

 

이 독보리의 성장과정을 보면

1, 하느님의 의해서 선택된 모든 영혼에게 덤벼들고 있으며

   하느님에 의해서 심겨진 좋은 씨앗이 자라지 못하도록

   끊임없는 방해를 한다는 것입니다

 

2, 마귀의 표적이된 영혼을 죽는 순간 까지 끈질기게 물고 늘어져서

   온갖 유혹을 동원하여 정상적으로 성장을 못하도록

   독보리의 뿌리는 진리의 말씀 뿌리로 더욱 깊이 파고 들어가

   말씀의 양분을 뽑아 간다는 것입니다.

 

3, 가다라 지방에서 이천 마리 돼지 때의 경우처럼

   마귀는 절대로 혼자는 떠나지를 않고 그 무엇인가 치명적인 손실을, 위해를  입히고

   떠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4, 신앙과 믿음의 기초부터 뒤 흔들어 놓으려고

   신앙의 가치관과 믿음의 가치관에 대하여 혼란 스럽게하며

   가시나무 밑에 뿌려진 씨앗처럼

   질식시켜 죽이고 그 영혼이 멸망에 이르게 하는 작업을 쉬지도 않고 한다는 것입니다.

 

26 절

밀이 자라서 이삭이 팼을 때 가라지도 드러났다.

(호테 데 에블라스테센 호 코르토스 카이 카르폰 에포이에센 토테

 에파네 카이 타 지자니아)

 

*7 장 16 절에서 말씀하신데로

그 나무의 열매를 보고 정체를 확실하게 알수 있다고 말씀 하셨던 것과 같이

시간이 흐르고 지나면 확연하게 열매로써 드러 난다는 것입니다.

 

*카르폰 에포이에센

하느님이 뿌리신 좋은 씨앗이(칼론 스페르마) 

결실을 맺기 시작할 때, 입니다.

 

*가라지도 드러났다,(토테 에파네 카이 타 지자니아)

토테: ~ 을 할때에, 라는 시간의 의미를 나타내는 부사로써

 

정상적인 밀이 자라나서 열매를 맺기 시작할 때 까지는

독보리의 정체를 식별 하기가 까다롭지만

열매를 맺는 시기가 되었을 때에는

독보리의 열매가 나타내고 싶지 않아도 나타날 수 밖에 없다는 뜻이 토테 입니다.

 

27 절

종들이 주인에게 와서

'주인님, 밭에 뿌리신 것은 좋은 씨가 아니었습니까?

그런데 가라지는 어디서 생겼습니까?' 하고 묻자

 

*그런데 가라지는 어디서 생겼습니까,(포덴 운 에케이 지자니아)

포덴: 기원이나, 근원을 캐는 뿌사로써

 

어떤 장소로 부터? , 어떤 존재로 부터? ,의 뜻으로

누가, 어떤 사람이 뿌렸습니까, 라고 묻는 질문 입니다.

 

*에케이,(원형,에코)

좋은 씨앗을 뿌린 밭에 독보리가 스스로 자생한 것이 아니라

어느 외적 요인에 의해서 그 씨앗이 뿌려졌고 자랐다는 것입니다.

다음절에서 예수님은 해답을 주십니다.

 

28 절

주인의 대답이

'원수가 그랬구나!' 하였다. '

그러면 저희가 가서 그것을 뽑아버릴까요?'

하고 종들이 다시 묻자

 

*'원수가 그랬구나!' 하였다.

(에크드로스 안드로포스 투토 에포이에센)

 

25 절에서 원수를 호 에크드로스, 라고 표현을 하셨고

본 절에서는 에크드로스 안드로포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 이유는

에크드로스: 미움받는, 싫어하며 냉대하는, 적의가 있는 사이가 나쁜, 이라는 뜻으로

 

좋은 씨앗을 뿌린 주인이신 예수님에게 적대적 감정을 갖고있는 사탄을 뜻합니다.

하느님에 의해서 선택이 되어진 천국 백성에 대하여

마귀도 끈질기게 그 선택된 영혼이 결실을 맺지 못하게 할 뿐 만 아니라

잠시도, 조금도, 포기를 하지않고 그 영혼 죽이기에 혈안이 되어

있음을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탄이의 계략은

정신적, 육체적, 감정적인, 모든것을 동원하여

 

내게서 가장 가까운 그리고 아끼고 사랑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서

하느님을 멀리하게 만드는 요인을 만들어 내어

하느님께 게으르게 하고 관심을 멀리하게 하며

종국에는 하느님과 단절하게 만드는 전략으로 접근을 합니다.

이 교훈을 주시는 예수님 이십니다.

 

*그러면 저희가 가서 그것을 뽑아버릴까요

(델레이스 운 아펠덴토스 쉴렉소멘 아우타)

쉴렉소멘,(원형,쉴레고)

긁어 모으다, 그릇에 담다, 열매를 따다, 라는 뜻으로

 

종들이 주인을 위하여

눈으로 볼수 있는 효과를 해 보겠다는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희가 가서 그 독보리들의 흝는다면 좋으시겠습니까, 입니다.

 

당장 이라도 독보리를 모두 흝어 버리고 깨끗하게 정리를 하려는

성급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인의 의지와는 전혀 관계없는 종들의 의지인 것입니다.

 

신앙생활 중에서 성급함이 없어야 합니다

기도로 주님께 여쭈어 보고 주님의 지시대로 따라야 하는것이 종의 임무 입니다

객관적이지 못한 성급함이 내 주위의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교훈을 주시는

말씀 입니다.

 

29 절

주인은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밀까지 뽑으면 어떻게 하겠느냐?

(호 데 페신 우 메포테 쉴레곤테스 타 지자니아 에크리죠세테 하마

 아우토이스 톤 시톤)

 

*'가만 두어라.(우),

는 부정사 이면서 앞문장을 부정하는 뜻이 있습니다.

 

종들은 지금이라도 당장에 독보리를 요절을 내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이것은 영적인 지각이나 영안이 없는 인간적인 감정의 모습을 말하는 뜻입니다.

 

주인이신 예수님의 입장은

 

*가라지를 뽑다가 밀까지 뽑으면 어떻게 하겠느냐

(메포테 쉴레곤테스 타 지자니아 에크리조세테 하마 아우토이스 톤 시톤)

에크리조세테,(원형,에크리조오)

뿌리째 뽑아버리다, 라는 뜻입니다.

 

정상적인 밀이 열매를 맺는 시점에

독보리의 모습이 드러 났으므로

독보리의 열매를 흝다가 정상적인 밀의 열매도 다칠 염려가 있다는 것이 주인의 입장 이신 반면에

종들은 정상적인 밀의 열매가 몆개 손실이 온다고 해도

독보리의 열매를 흝자는 요청과

2 차 적으로 아예 독보리를 통채로 뽑아 버리자고 주인에게 재안을 할 때 주인 께서는

낱알을 흝지도 말고 독보리를 통채로 뽑지도 말라는 것입니다.

 

이제 막 열매를 맺고있는 여린 밀 이삭이 다칠수가 있고

좋은 열매가 결실을 이루기도 전에

사명을 완수하지 못하고 중도하차 되는것을 염려 하시는 의미 이시며

 

좋은 밀의 뿌리에 엉키어 있는 독보리를 뽑다가

좋은 밀 자체까지 죽음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손실을 입히고야 말겠다는 사탄이가 의도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으시겠다는 뜻이시며 사탄이의 계략에 절대로 말려들지 않으시겠다는

마음 이십니다.

 

뿌리를 내리고 결실을 맺는 좋은 열매를 맺는 정상적인 밀은

비록 뿌리에 독보리의 뿌리가 성장의 방해를 하고 있지만

좋은 밀이 완전한 열매를 맺기까지 영양분을 공급하여 주실것이며

 

더 이상 사탄이의 방해에 대하여

용납하지 않으시 겠다는 예수님의 의지와 결의의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30 절

추수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에게 일러서

가라지를 먼저 뽑아서 단으로 묶어 불에 태워버리게 하고

밀은 내 곳간에 거두어들이게 하겠다.' 하고 대답하였다."

 

*추수 때까지,(엔 카이로 투 데리스무)

추수는 최후의 종말과 심판을 뜻하며

이 때까지 마귀는 세상에서 의인들과 공존 한다는 사실이며

사탄을 뿌리째 뽑아 버리는 시기는 지금의 현세가 아니고 최후의 종말 때 라는 뜻입니다.

 

*카이로,(원형,카이로스)

적당한 때, 특정한 기간으로 정해놓은 때,

특정한 환경으로 한계를 정한 제한된 기간이 끝나는 때, 를 뜻합니다.

 

하느님에 의해서 정해진 최후 종말의 날

더 이상 사탄이가 세력을 펼치지 못할 사탄이의 심판의 날에

 

전 인류를 상대로

거짖 하느님 역할을 기고만장하게 행사해온 사탄이의 방자함에 대하여

일고의 여지도없이 영원한 불속에 영원히 가두시어

 

하느님의 소유권이 완벽하게 이루어진

새로운 세상과 새로운 세계에 발을 들여놓치 못하도록 영원히 가두어 놓으실 것을

결정하시는 추수때에(엔 카이로 투 데리스무) 라는 뜻입니다.

 

*가라지를 먼저 뽑아서 단으로 묶어 불에 태워버리게 하고

(쉴렉사테 프로톤 지자니아 카이 데사테 아우타 에이스 데스마스 프로스 토 카타카우사이 아우타)

 

*쉴렉사테,(원형,쉴레고): 모으다, 거두다, 수집하다, 입니다.

 

예수님께 독보리를 훑겠다고 종들이 이야기 했을 때 사용하던

쉴렉사테, 를 쓰시고 계신데

이것은 이미 좋은 밀의 낱알이 다 익었다는 의미 이므로

독보리와 같이 거두어 들여도 좋은 밀알이 손상을 전혀 입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프로톤: 제일먼저, 무엇 보다도 우선하여, 라는 뜻으로

          사탄이를 제일먼저 포박을 지우시겠다는 뜻입니다.

 

세상 마지막 날에

그 찰라의 시간에도 마귀는 하느님의 일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무엇 보다도 우선해서 사탄이를 결박 지어서 불속에 던진 후에 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난 후에

전 인류의 심판을 하시는 수순을 밟으신다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영역에 두번다시 도전하지 못하도록 하시겠다는 의지 이시고

당신의 거룩한 피로 다시얻은 인간의 귀한 생명이 마귀에 의해 손상입지 않도록 하시겠다는 하느님의 결의 입니다.

 

*프로스 토 카타카우사이 아우타,

 프로스: ~ 할 목적으로,

 카타카우사이: 불사를,

 사탄이 그것들을 불사르기 위한 목적으로 입니다.

 

인류 역사때 부터

하느님의 자비 하심을 방해하고 하느님의 창조 질서를 혼란케 했으며

지금까지 소비한 인류 전체의 시간과

하느님이 사람이 되시어 십자가에 제물이 되는 과정을 만들게한

모든 죄악의 산실인 사탄이에 대한 하느님의 무서운 징벌이

일회성이 아니라

끝도 없는 영원한 시간 속에서 영원히 타는 영원한 징벌로 사탄이를 처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 겨자 씨의 비유 ※

 

31 절

예수께서 또 다른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겨자씨에 비길 수 있다.

어떤 사람이 밭에 겨자씨를 뿌렸다.  

 

*어떤 사람이 밭에 겨자씨를 뿌렸다

(콕코 시나페오스 혼 라본 안드로포스 에스페이렌 엔 토 아그로

 아우투)

 

*믿음에 대해서도 겨자씨의 비유를 하셨고

천국에 대해서도 겨자씨의 비유를 하셨습니다.

이것은 

겨자씨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지만

이 세상 에서의 천국의 확장성에 대하여 언급 하시는 내용이며 

 

믿음에 대해서는 

예수님이 바라시는 믿음을 소유 하였다면

겨자 나무의 성장 모습처럼 그 믿음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성장 한다는 뜻입니다.

 

*시나페오스: 겨자, 겨자나무, 입니다

씨앗의 한 개의 크기는 후추가루의 분말과도 같은 크기 입니다.

후 하고 불면 날아가 버리는 분말의 크기 입니다.

그러나 이 씨앗이 자라면 3 미터 이상의 크기로 자라나는 큰 나무가 됩니다.

 

*에스페이렌: 씨앗 하나하나를 심는것이 아니라 

심는 행동은 흩날리는 개념으로 뿌리는 행동을 뜻합니다. 

 

32 절

겨자씨는 모든 씨앗 중에서 가장 작은 것이지만

싹이 트고 자라나면

어느 푸성귀보다도 커져서 공중의 새들이 날아와 그 가지에 깃들일 만큼

큰 나무가 된다." 

 

*겨자씨는 모든 씨앗 중에서 가장 작은 것이지만 

(호 미크로테론 멘 에스틴 판톤 톤 스페르마톤)

 

: 참으로, 틀림없이, 확실히, 라는 뜻으로

 

, 을 사용 하신것은 

천국 이라는 복음의 씨앗이 작아 보이지만 그 결과는

상상을 초월하는 확장성이 있다는 뜻입니다.

 

*공중의 새들이 날아와 그 가지에 깃들일 만큼 큰 나무가 된다

(호스테 엘데인 타 피테이나 투 우라누 카이 카타스케눈 엔 토이스 클라도이스 아우투)

 

호스테: 그래서, 그러므로,의 뜻으로

겨자씨가 자라서 어떠한 나무가 되는지에 대해서 결론을 말해주는 의미의 단어 입니다.

 

*타 피테이나 : 새 들,

  카타스케눈,(원형,카타스케노오)

자기의 천막을 치다, 자기의 거처를 정하다, 라는 뜻으로

 

눈에 보이기 조차 씨앗 중에서 가장 작은 씨앗이 3 미터 이상이 되는

큰 나무로 성장해서 수 많은 인생들에게 그늘과 쉼을 제공하는 겨자나무 밑에 쉬는것 처럼

 

복음의 말씀을 받아 들이는 모든 인생에게

천국 이라는 영원한 안식처는 받아 들이는 모두에게 제공되며

그곳에서

하느님의 통치아래 참된 쉼을 영원히 누리는곳 이라는 뜻입니다.

 

유목생활을 하고있는 유대인들 에게

큰 나무 밑에서의 쉼은 그들이 너무나도 바라고 소망하는

안식의 개념 이기에 쉽게 알아 들었을 것입니다.

 

천국복음을 겨자씨에 비교하신 이유는

천국의 확장성에도 의미가 있지만

 

말씀을 믿고 받아 들이는 그 믿음은

그렇게 힘에 겨웁도록 힘이 드는것이 아니며

충분히 받아 들일수 있는 어렵지 않은 것이기에

 

믿음을 통해 믿음으로 들어와 보면

더 바랄나위 없는 쉼과 안식을 얻게 된다는 천국 에서의 영원한 안식에 대한 뜻 입니다.

 

 

※ 누룩에 대한 비유말씀 ※

 

33 절

예수께서 또 다른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떤 여자가 누룩을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온통 부풀어올랐다.

하늘 나라는 이런 누룩에 비길 수 있다."

 

*여자가 누룩을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온통 부풀어올랐다

(쥐메 헨 라부사 귀네 에네크륍손 에이스 알류루 사타 트리아 헤오스 후 에쥐모테 홀론)

 

겨자씨의 비유는 천국의 외형을 이야기 한다면

누룩의 비유는 천국의 내적인 측면을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사타,(원형,사톤) 은 

곡물 중량을 재는 도량형 으로 7.33 리터 정도의 양 입니다.

세 말 정도면 약 22 리터 정도이며 되 로는 12 되 정도(소두) 됩니다.

 

*쥐메, 는 제오,라는 단어(끓어 오르다, 열로 끓다,) 에서

유래 되었고  뜻은 누룩 입니다.

 

예수님이 누룩을 비유 하시는 목적은 누룩의 발효성 입니다.

12 되 정도의 양에 누룩이 조금 이라도 들어갈 경우

4, 5, 배 이상으로 부풀러 오르는 발효성과 같이

 

지금 너희들이 나로 부터 듣고있는 천국에 대한 말씀이 하챦은 것과 같이 들리겠지만

복음말씀의 결과에 대해서는 너희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며

그 영향력은 엄청난 큰 것이다, 라는 뜻입니다.

 

34 절

예수께서는 이 모든 것을 군중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않으셨다.

(타우타 판타 엘랄레센 호 이에수스 엔 파라볼라이스 토이스

 오클로이스 카이 코리스 파라볼레스 우텐 엘랄레이 아우토이스)

 

*아우토이스: 그들,

*토이스 오클로이스:무리들 에게, 

*타우타 판타,: 이 모든 것을,

천국복음 말씀을 비유로하신 그 말씀은 꼭 비유로 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가르침 모두를 비유로 말씀 하셨다는 뜻은 아닙니다.

 

*엘랄레이,(원형,랄레오) 는 말하다, 라는 뜻이며

시제는 미완료 과거 이므로

다른 말씀은 아니고 천국복음 말씀에 대해서는 꼭 비유로 말씀 하셨다는 뜻 입니다.

(요한복음 20:30.31,)

 

35 절

그리하여 예언자를 시켜,

"내가 말할 때에는 비유로 말하겠고

천지 창조 때부터 감추인 것을 드러내리라." 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다.

 

*예수님께서 천국복음 말씀에 대해서 꼭 비유로 이야기 하신것에 대하여

다시 구약의 시편 78 편 2 절을 인용 하시면서

예수님이 천국복음 말씀을 비유로 하시는 근거를 구약 시편의

아삽 의 시에서 인용을 하고 있는것 입니다.

 

*시편의 작자 중 아삽의 시가 많이 나오며 이 아삽은 예언자 호제 입니다,

  (역대기하 29:30)

 

*천지 창조 때부터 감추인 것을 드러내리라

(에륙소마이 케크림메나 아포 카타볼레스 [코스무])

 

*아포 카타볼레스 [코스무]

  하느님에 의해서 창조된 천지만물, 입니다.

 

*케크림메나,(원형,크립토)

  비밀 스러운 말, 수수게끼, 라는 뜻입니다.

 

*에륙소마이,(원형,에르고마이)

  내부에 지니고있는 어떤것을 밖으로 방출해내는 것을 뜻합니다.

 

장차 오실 메시아에 의해서

태초부터 감추어진 것에 대하여, 비밀 스러운것에 대하여,

거침이 없이 메시아의 입을 통해서 세상으로 알려지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감추어졌던 것은 무었일까요

 

태초에 천지가 창조 되었던 때

인간은 죽음이 없는 영원한 삶을 살기로 되어 있었는데

사탄으로부터 유혹을 받은 아담과 이브로 인하여 고통과 죽음과 사망이 찾아 온것을

 

세상에 오신 메시아에 의해서

죽음과 사망 으로부터

인간이 원래의 창조된 본래의 목적대로 메시아를 통해서 환원이 되고 원상회복이 된다는 것이 감추어졌던 비밀 이었고

이 비밀은 메시아로 알미암아 구체적인 환원 절차를 밟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이 천국복음 말씀을 받아 들이지 않는 사람은

예수님의 소유권안에 들어오지 못하는 영원한 비밀속에 머무른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즉 영원히 죽지도 않고, 죽을수도 없이, 참아 내기가 힘든 고통자체 입니다

 

 

36 절

그 뒤에 예수께서 군중을 떠나 집으로 들어가셨다.

그러자 제자들이 와서

"그 밀밭의 가라지 비유를 자세히 설명해 주십시오." 하고 청했다.

 

*밀밭의 가라지 비유를 자세히 설명해 주십시오

(디아사페손 헤민 텐 파라볼렌 톤 지자니온 투 아그루)

 

군중들과 헤어지고 예수님은 집으로 들어 오셨고

제자들은 예수님에게 가라지 비유에 대하여 소상한 가르침을 예수님께 청하고 있습니다.

 

*디아사페손,(원형,디아시페소)

정체나 의미가 불명확 할때 분명하게 하다, 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군중 들에게 말씀 하실때

제자들은 그 뜻을 제대로 숙지를 못했기 때문에 가라지 비유만을

재 해석을 요청 하였습니다

요청하는 자세는 매우 적극적 이었음을 나타내는 명령형 시제로 되어 있습니다.

 

겨자씨, 누룩에 대한 비유는 재해석 요청을 하지 않은것으로 보아

이 비유에 대해서는 숙지를 했음을 의미 합니다.

 

37 절

예수께서는 이렇게 설명하셨다.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사람의 아들이요,

(호 데 아포크리데이스 에이펜 호 스페이론 토 칼론 스페르마 에스틴

 호 휘오스 투 안드로푸)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사람의 아들이요

(호 스페이론 토 칼론 스페르마 에스틴 호 휘오스 투 안드로푸)

 

*호 휘오스 투 안드로푸: 사람의 아들,

                         절대자, 창조주, 최후의 심판권자, 입니다.

                         (8:20, 9:6,절 참조)

 

*스페르마: 남성의 정액, 자식, 자손, 후세, 씨, 입니다.

 

예수님이 뿌리시는 복음의 씨앗은

복음 그 자체로 인하여 계속적으로 이어져 내려가는 생명의 혈통성은

끊임이 없다는 뜻이 스페르마, 입니다.

 

제자들의 열망어린 깨닳음 요청에 그들의 영적 기갈상태를 채워 주시고 계시는 

입장 이십니다.

 

38 절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하늘 나라의 자녀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자녀를 말하는 것이다

 

*밭은 세상이요,(호 데 아크로스 에스틴 호 코스모스)

코스모스, 는 정돈되어 있는것, 질서, 라는 원래의 의미 인데

 

B.C. 6 세기 경 부터

디오게네스, 피타고라스, 그리고 이오니아, 철학을 경우 하면서

천체, 우주, 라는 의미로 사용하는 단어로 바뀌게 됩니다.

 

*하늘 나라의 자녀요,(호이 휘오이 테스 바실레이아스)

테스 바실레이아스: 하늘 왕국에 속한 아들들, 이라는 뜻입니다.

                   하느님이 직접 다스리시는 하느님의 왕국에

                   거주하는 하느님의 아들들 입니다.

 

*휘오이,(원형,휘오스)

법적용어 로써

상속권을 갖고있는 친 아들을 뜻합니다.

 

장차 하느님으로 부터 천국을 상속 받을 자, 곧 하느님의 친 아들이 되는 뜻입니다.

 

*악한 자의 자녀를 ,(호이 휘오이 포네루)

포네루,(원형,포네로스)

사악한, 악한, 고통을 주는, 부정한, 의 뜻으로

 

마귀에게 속한자들 이며

장차 최후의 심판 때에 하느님으로 부터  지옥(계시록20:2,3,)을

물려받을 상속인이 되는것을 뜻합니다.(계시록21:8)

 

39 절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악마요,

추수 때는 세상이 끝나는 날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다.

 

*악마요,(에스틴 호 디아볼로스)

가라지를 뿌린 자는 좋으씨앗을 뿌린 예수님의 원수이며

모든 믿는 이들의 원수인 마귀를 뜻합니다.

 

*디아볼로스,(원형,디아발로)

중상 모략자, 헐뜯는, 믿을수 없는 제보자, 배반자, 라는 뜻으로

 

계시록 12:10 절에는

믿음의 교우들을 대상으로 하느님 앞에서 밤,낮,으로

우리에게 대하여 중상모략을 일삼고, 우리에게 대하여 위증하고,

우리에게 있는 진실을 항상 외곡 하기를 천연덕 스럽게 거침이 없이 하는자,

마귀 입니다.

 

마귀는 멸망의 속으로 들어 가면서도

하느님으로 부터 한 영혼 이라도 더 빼앗아

예수님을 통하여 계획 되어지고 이루어 지는 재창조의 생명의 역사를 훼방치고

자기 식구들을 더 만들기에 혈안이 되어있는 존재 라는 뜻이 디아발로, 입니다.

 

*추수 때는 세상이 끝나는 날이요

(호 데 데리스모스 쉰텔레이아 아이오노스 에스틴)

 

*데리스모스: 세상의 모든 역사가 종결을 이루며

              모든 인생의 공적이 심판을 받는 추수 때에, 입니다.

 

*쉰텔레이아: 완전한 결합, 완성, 완료,

시간적인 의미로써 어떤 목적한 바를 완성하고 완료하는 끝을, 뜻합니다.

 

하느님이 정해 놓으신 세상의 끝, 온 우주의 끝,

모든인생이 하느님 앞에서 자기 행위에 대한 심판을 받는 최후의 마지막 날,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죽음과 고통,으로 분리 되어지는 결정적인 마지막 날,

이라는 뜻입니다.

 

*천사들,(앙겔로이)

앙겔로이,(원형,앙겔로스)

소식을 알리는 자, 소식을 갖고오는 사자,

 

최후의 심판때에 천사들의 임무는

하느님을 대표해서 하느님의 뜻을 전달하며 그 뜻을 실행에 옮기고

하느님의 심판에 조력을 하며 양과 염소를 갈라 놓으며

 

마귀의 자녀들을 집단 묶듯이 묶어 게엔나 에 던지며

세상 곳곳에 흩어져있는 하느님의 자녀들을 샅샅이 찾아내어 불러 모으고

심판권자인 하느님의 명령에 한치의 오차도 없이 실행에 옮기는 조력자의 역할 입니다.

 

40 절

그러므로 추수 때에

가라지를 뽑아서 묶어

불에 태우듯이 세상 끝날에도 그렇게 할 것이다.

(호르페스 운 쉴레게타이 타 지자니아 카이 퓌리 [카타] 카이에타이

 후토스 에스타이 엔 테 쉰텔레이아 투 아이오노스)

 

*불에 태우듯이,(카이 퓌리 [카타] 카이에타이)

카이에타이: 불에 태우다, 라는 뜻이며

 

정상적인 밀과 가라지를 추수때에 함께 베어내는 농부는

가라지를 추려내어 추수한 그 밭에서 집으로 가져오지 않고

가라지 집단을 만들어 추수한 현장 그 밭에서 농부가 태워 버립니다.

 

가라지 씨앗이 여기저기 옮아가지 않도록 하기위한 방편으로

추수가 끝남과 동시에 잎,줄기, 열매, 를 태워 버립니다.

 

아무것에도 쓰임이 없는

심지어 땔감의 역할도 하지 못하는 백해무익 하므로

밭에서 추수 하자마자 태워 버리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세상 마지막 날에 악인들에 대한 심판 판정을 먼저 내리실 것이며

의인들이 보는 앞에서

생전에 그토록 괴롭혔던 악인들의 최후 모습을 보여 주실것이고

최후의 선고를 내려 영원한 불속에 가두어 버리실 것입니다.

이 통쾌한 장면을 우리로 하여금 보게 하실것이며

그리고 난후에

영원한 생명 안으로 우리를 데리고 들어가실 것입니다.

 

41 절

그 날이 오면

사람의 아들이 자기 천사들을 보낼 터인데

그들은

남을 죄짓게 하는 자들과 악행을 일삼는 자들을 모조리 자기 나라에서 추려내어

 

*자기 나라에서 추려내어,

(카이 쉴락수신 에크 테스 바실레이아스 아우투)

테스 바실레이아스 아우투: 하느님이 다스리시는 왕국, 입니다.

 

마지막 심판때에

좋은 씨앗을 뿌린 예수님은

가라지를 뿌린 악한자 들을 향한 심판자가 되실 것이며

 

세상 속에서 그 동안 활동 하였던 마귀들을 하나하나 샅샅이 추려내어

뽑아내고, 숨겨져 있는것 까지 찾아내어, 마귀들을

수집해서 어느곳에 격리시킬 목적이 있는, 뜻입니다.

쉴락수신,(원형,쉴레고): 모으다, 수집하다, 거두다, 입니다.

 

에크: ~ 의 영역 밖으로, 라는 뜻으로

하느님이 다스리시는 왕국의 영역 밖 으로 

그들을 위해 만들어 놓으신 그 곳 지옥에 영원히 격리 시키며

다시는 인간에게 나타나 유혹을 하지 못하게 하시기 위한 영원한 격리상태 입니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 마귀는

한 영혼 이라도 더 자기새끼 만들기 위하여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마귀에게 쏫으시는 하느님의 진노는 무서울 정도를 넘어서서

감당할 수 없는 고통과 공포로 인한 상상을 초월하는 형벌 입니다.

 

그 들이 고통을 느끼는 모습은

이를 갈때, 그 이가 부러질 정도로

표현할 수 없는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과 아픔의 극치 입니다.

그것도 죽지도 않고, 영원히 당하는 곳이 지옥 입니다.

 

남을 죄짓게 하는 자들과 악행을 일삼는 자들을

  (판타 타 스칸달라 카이 투스 포이운타스 텐 아누미안)

 

*스칸달라,(원형,스칸달론)

덫, 올가미, 사람이나 짐승이 걸려 넘어지게하는 장애물, 입니다.

시제상 중성 명사로써

하느님의 심판을 면치 못할 사람임을 뜻합니다.

 

넘어지게 하는 요인을 제공하는 사람이 주는 요인들은

결단력이 부족하고 남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적 수준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자 를 의미하며 이들을

죄의 쾌락으로 유인하여 범죄를 저지르게 하고 결국에는 신앙에서

떠나가게 만드는 그러한 사람, 입니다.

 

자기보다 못하다고 판단된 그들을 상대로

인격적으로 상대를 무시하며 교묘하고 교활한 마귀의 수법을 동원하여

인간적 으로도 자기에게 무릎을 꿇리고

영혼까지 집어 삼키는 사탄의 하수인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는

악행을 밥먹듯이하는 그러한 자들, 이라는 뜻입니다.

 

42 절

불구덩이에 처넣을 것이다. 그러면 거기에서 그들은 가슴을 치며 통곡할 것이다

 

*거기에서 그들은 가슴을 치며 통곡할 것이다

(에케이 에스타이 호 클라우드모스 카이 호 브뤼그모스 톤 오돈톤)

 

1, 자기 자신은 다르며 나는 절대로 이러한 일이

   오지 않을 것이 라고 신앙의 교만을 갖고있던 자들,(8:12)

 

2, 심판날을 위하여 일상에서 준비를 해놓치 못한 자들,(24:51)

 

3, 하느님으로 부터 소명을 받은 소명을 게을리 하고

   직무를 유기하고 적당히 세상과 타협을 하는자들(25:30) 입니다.

 

*클라우드모스: 울음,

  카이 호 브뤼그모스: 이를 갊, 

  톤 오돈톤,(원형,오두스): 치아, 이,

 

천국의 아들들 과는 정반대로

지옥에서 당하는 고통으로 인하여 과거의 행위를 후회 하면서

고통을 느낄수 있는 최고의 고통을 당하면서

절규의 울음과 고통을 참기 위한 이를 갊이,

이가 부러지도록 고통을 느끼는 절대절명의 고통과 몸부림을 뜻합니다.

 

이러한 상태에 들어가서 뉘우치고 회계를 한다해도 이미 소용없는 짓입니다.

영원히 후회 하면서 영원히 당하는 고통은

하느님이 천지창조 이래 지금까지 참으셨던 진노를 다 쏫아 내실것이며

그 진노의 불은 영원히 꺼질줄도 모르고 영원히 타오르는 불 속에 맡겨저서 당하는

영원한 최상의 고통 입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소유권 안으로 들어간 선택된 영혼들은

 

43 절

그 때에 의인들은

그들의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날 것이다.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알아들어라."

 

그 때에 의인들은 그들의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날 것이다.

(토테 호이 디카이오이  호에클람프수신스 호 헬리오스)

 

*토테: 최후의 심판이 진행되는 그 날에

  악인들과 의인들이 정확하게 분리되는 그 날에, 라는 뜻으로

  이제 이후 로는

  절대로 의인과 악인이 서로 공존하는 일이 없을것 이라는 전재 조건을 뜻합니다.

 

*호이 디카이오이, 는

법정 용어로써

하느님에 의해서 의롭다고 최종 판결을 받은 의인들,이라는 법정 용어 입니다.

 

*호에클람프수신스 호 헬리오스: 그 해와 같이 빛날 것이다, 입니다.

 

내부에서 외부로 빛을 발산하는 뜻입니다.

발산하는 이 빛은 하느님이 주시는 영광의 빛 입니다.

 

그래서 그 영광의 빛이 우리 얼굴에서 비춰질 수 밖에 없는 영원한 생명의 빛 입니다.

영광 스러운 모세의 얼굴에 비추었던  하느님이 주시는 영광의 빛 입니다.

 

주님의 소유권 안으로 들어 가기만 한다면 이 영광의 빛을 받을수 있으니

이글을 읽는 모든이가 이 빛을 받고 더욱 많이 받기를

마태오는 우리에게 간곡한 열변을 토해 내고 있습니다.

 

모든이 에게 반듯이 오는 최후의 죽음과, 죽음 이후에 오는 심판에서,

하느님으로 부터 이 빛을 모두가 받기를 그리고 더욱 많이 받도록

 

좋은밭이 되고,

이 밭에 떨어진 복음말씀 지키기를

모든것에서 우선하여

성령님을 통하여 주시는 능력으로 충분한 열매를 맺어

하느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그러한 좋은밭 되기를

모든 소리를 모아 마태오는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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