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동성당 게시판

정요셉의 뒷 이야기예요.

인쇄

이현주 [mindele64] 쪽지 캡슐

2001-08-31 ㅣ No.1303

그동안 형제, 자매님들께 걱정을 끼쳐드려서

죄송 합니다.

많은 분들의 끊임없는 기도가 느껴질 만큼 빨리

 회복 되고 있음에. 담당 의사도 놀라워 하신 답니다.

 이번 주 부터는 서툴지만 혼자서 조심스레 움직여

보며. 휠체어를 타고 다녔습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혼자서 화장실도 다녀 왔답니다.

이 모든것이 주님의 놀라우신 능력이심을 절감 합니다.

 기도의 힘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형제. 자매님들의 사랑과 정성에 보답하는 길은

빨리 회복해서  성당에 열심히 다니며 필요로 하는

 이에게 봉사를 열심히 하는 일이 겠지요.

천사 같은 우리 요셉에게 그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합니다.

 그렇게 먼 곳까지 단숨에 달려 오셔서 기도해 주시고

사랑을 전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정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꾸뻑 + 꾸뻑 )

 

               이세실리아 마음 모아 감사 드립니다.

 

 



50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