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동성당 게시판
정요셉의 뒷 이야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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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형제, 자매님들께 걱정을 끼쳐드려서 죄송 합니다. 많은 분들의 끊임없는 기도가 느껴질 만큼 빨리 회복 되고 있음에. 담당 의사도 놀라워 하신 답니다. 이번 주 부터는 서툴지만 혼자서 조심스레 움직여 보며. 휠체어를 타고 다녔습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혼자서 화장실도 다녀 왔답니다. 이 모든것이 주님의 놀라우신 능력이심을 절감 합니다. 기도의 힘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형제. 자매님들의 사랑과 정성에 보답하는 길은 빨리 회복해서 성당에 열심히 다니며 필요로 하는 이에게 봉사를 열심히 하는 일이 겠지요. 천사 같은 우리 요셉에게 그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합니다. 그렇게 먼 곳까지 단숨에 달려 오셔서 기도해 주시고 사랑을 전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정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꾸뻑 + 꾸뻑 )
이세실리아 마음 모아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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