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2동성당 게시판

칭찬릴레이글입니다.

인쇄

황태순 [hwa1207] 쪽지 캡슐

2004-03-06 ㅣ No.3043

3월1일 독서직 수품식을 받은 김범준 요한 학사님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이것저것 일을 가르쳐 꼼꼼히 챙겨주고, 알려 주는 지성희 로사리아 부회장님과 , 모든 일 똑소리 나게 야무지고, 지혜롭게 처리해 나가는 김현주 엘리사벳 총무님께 먼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날이 있기까지 성소후원회를 위해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잘 이끌어 나오신 전임회장님(권태옥 아니따)께서 정말 수고가 많으셨음을 이 자리를 빌어 더욱 감사드립니다.

 

그 날 많이 참석해 주신 교우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금년에 처음 맡은 일이라 부족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 할 일이 많고, 금년에 최고 행사이고 경사로운 사제서품식을 앞두고 부족한 제가 도움을 청하오니 많이 도와주시고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7월2일에 사제서품을 받게 되는 이정훈 프란치스코하비에르 부제님을 위해 (김범준 요한, 김홍준 요셉, 이시윤 베드로)세분 학사님과 7명의 예비 성소자들을 위해 많이 기도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많은 사람이 칭찬 받으셔야 하고, 칭찬해 드릴 분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저는 특히 성모성심회원 여러분들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궂은일, 힘들고, 어려운 일도 기쁜 마음으로 일치되어 일하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인간의 눈에도 이렇게 아름다운데 주님께서 보실 때는 얼마나 더 아름답게 보이겠는가 생각해봅니다. 축복 많이 받으십시오.

 

추운 겨울 꽁꽁 얼었던 손과 몸을 녹일 틈도 없이 2층 로비에서 물건 파는 일, 반찬을 만들어 팔기 위해 재료구입과 재료 준비 과정 또 만드는 일로 금요일 오후에서 토요일 하루 종일, 그리고 주일미사 때 종일 파는 일 등등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 노력을 아끼지 않는 성모성심회 회원여러분들께 짐심으로 감사드리고,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성모성심회를 이끌어 가시는 윤명희 글라라 회장님의

아름다운 미모와 고운 목소리로 때론 (우렁찬 목소리)로 성가를 부를 실  때는 미사시간이 더욱 활기에 가득차게 느껴집니다.

 

어렵고 힘든 일을 맡으셔서 정말 수고가 많으신 윤명희 글라라 회장님께 바톤을 넘기겠습니다.

 



170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