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균 바오로 주교님께 드리는 사랑의 글
존경하는 주교님을 보내드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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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가 주교님을 친정부모님 과 함께 카나다 피어슨 공항에서 뵈었던 그 몇년전 " 네가 셋째 종례냐 " 하시며 웃으시며 온화하게 바라보시던 모습이 선합니다. 그후 주교님을 뵈옵거나 통화할적마다 얼마동안 가시지 않는 주교님으로부터 느껴지는 온유함이 저로하여금 바쁜 세속 생활중에서 잠시나마 묵상을 하게하셨고 쉼터가 되게하셨읍니다. 주신 사랑감사드리며 그힘으로 하느님 안에서 열심히 살겠읍니다. 하느님안에서 평화로이 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데레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