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성당 게시판

이 바오로 신부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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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찬길 [BJOHN0122] 쪽지 캡슐

1999-12-22 ㅣ No.236

안녕하세요, 신부님!

형규, 찬길이입니다.

건강하시죠?

신부님 소식을 때때로 접할 때마다 마음 한 편에서 반가움을 느낍니다.

저희들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형규는 여의도 성모병원 응급실에서 일하고 있고, 찬길이는 그냥 ... 입니다.

 

신부님께서 구유를 직접 만들고 계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당장이라도 저희가 가서 신부님을 거들고 싶지만 그렇게 하지 못함에, 안타까운 마음 그지 없습니다.

신정 때, 신부님께 인사드릴 때 볼 수 있겠지요?

저희도 거의 완성했습니다.

 

미리 성탄인사를 올리고 물러가겠습니다.

기쁜 성탄 맞이하시고, 대희년 역시 신부님께 은총의 시간이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곧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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