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정의가 못밖힘은 끝이아니고 또다른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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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훈 [mbh1938] 쪽지 캡슐

2008-08-23 ㅣ No.7903

골고타 언덕에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밖히실때도 군중은
모든게  끝난줄알고  좋와하고  빈정대고  했듯이
 
우리나라  새남터  절두산  서소문밖  해미등  많은 순교지에서도
순교가  어리섞은것이고 구경거리고  좋와하는  패거리가 있드니
 
2008년  8월22일 금요일에  명동성지 언덕에서  정의가  못밖히니
어쩌면  예수님때나  200여년전이나  좋와하고  빈정대는 모습은
 
변함이없고나  정의가  못밖힘은  끝이아니라  또다른  시작이라는
진리를  왜모르나   불의는  심판에  예표요  정의는  부활에 예표
 
임을 깨닫기를  바라노니   헛되이 듣지말지어다
허나  좌절하신  교우분들이여  원망하거나  미워하지마세요 
 
그이유는  밀밭마다  가라지가있고  거름진 밀밭에는  가라지또한 더 무성
한게  우리가  피할수없는  원리요   그 가라지 무성한곳에서  제대로
 
여물어가는  밀알을  하느님께서는  더 좋와하시기에  미워도 말고
원망도  의심도 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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