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성서공부

수요성서(7월6일) 주님 앞에서 가장 겸손한 자세를 갖추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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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식 [vlxj3004] 쪽지 캡슐

2006-07-05 ㅣ No.103

    †그리스도님 우리의 평화                                              7;6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생명의 말씀

그 말씀이 우리에게 명령 하시는 말씀은

절대적인 행함을 우리에게 요구 하시는 것이온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것

주님에게 저희의 부족함을 고백 하옵니다.

 

매일의 생활 속에서

번번히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하여 드리는 저희의 못남과 무지를

불쌍히 여겨 주셔서

사탄이의 계략에 넘어가지 않도록 지켜 주시고 보호하여 주십시요

 

깨끗하고 맑은 양심과 투명한 옥수와 같은

신앙과 믿음을 허락해 주십시요

 

우리와 언제나 함께 계시는 성령님

이러한 믿음 갖기를 원하오니

맑지 않은 모든 더러움을 씻겨내 주시고

투명함을 가리고 있는 가면을 벗겨내 주시기를 청하옵니다.

 

 

※ 주님 앞에서 지극히 낮은 겸손함을 갖기를 ※

 

3 장 15 절

이런 지혜는 위에서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세속적이며 동물적이며 악마적인 것입니다.

 

*이런 지혜는....세속적이며 동물적이며 악마적인 것입니다.

(하우테 헤 소피아....알라 에피게이오스 프쉬키케 다이모니오테스)

 

하우테,

14 절에서 가리키는 악독한 시기와 다툼, 을 의미하는 단어 입니다.

그래서 번역을 (악독함이 있는)이러한 지혜는, 이라고 한것 입니다.

 

이러한 악독한 지혜는

에피게이오스: 땅 위에 존재하는, 이 세상의, 지상, 이라는 뜻으로

              하느님으로부터 오지 않는 세상적인 지혜

              곧 마귀에 의해서 오는 악독한 시기와 다툼 독기 입니다

 

우리를 파멸로 이끌고 가는 거짓 지혜 입니다.

이러한 자들은 세상적인 것에 만 관심이 있고

하늘에 일에 대해서는 조금의 관심도 없는 그런 비 신앙인 입니다.

그리고 신앙인 중 에서도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 이라면 신앙인 이라고 말 할 수 없습니다.

 

▲빌립보서 3:18,19,

내가 벌써 여러 번 여러분에게 일러준 것을

지금 또 눈물을 흘리며 말하는 바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가 되어 살고 있습니다.

 

그들의 최후는 멸망뿐입니다.

그들은 자기네 뱃속을 하느님으로 삼고

자기네 수치를 오히려 자랑으로 생각하며

세상 일에만 마음을 쓰는 자들입니다.

 

프쉬키케,(원형,프로키코스)

단지 동물적인 일에 사로잡힌, 관능적인, 육욕의, 라는 뜻으로

 

내적인 욕구가

솟아 오르는 대로 거침없이 관능이 지시 하는대로

짐승처럼 육욕에 노예로 전락 되어져

그 욕망이 시키는대로

아무 저항없이 즐기며 사는 그런 사람들 이라는 뜻입니다.

 

마귀에 의해서 지배 당하는 사람 입니다

성령님에 의해서 사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고린토1   2:14, 15:44,

그러나 영적이 아닌 사람은

하느님의 성령께서 주신 것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그것이 어리석게만 보입니다.

그리고 영적인 것은 영적으로만 이해할 수 있으므로

그런 사람은 그것을 이해하지도 못합니다.

 

육체적인 몸으로 묻히지만

영적인 몸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육체적인 몸이 있으면 영적인 몸도 있습니다.

 

영적인 몸을 입지못할 육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 입니다.

이들은 악한 열매만을 맺을 뿐 입니다.

 

▲고린토1  2:13,14,

우리는 그 은총의 선물을 전하는 데 있어서도

인간이 가르쳐주는 지혜로운 말로 하지 않고

성령께서 가르쳐주시는 말씀으로 합니다.

이렇게 우리는 영적인 것을 영적인 표현으로 설명합니다

 

그러나 영적이 아닌 사람은

하느님의 성령께서 주신 것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그것이 어리석게만 보입니다.

그리고 영적인 것은 영적으로만 이해할 수 있으므로

런 사람은 그것을 이해하지도 못합니다.

 

다이모니오데스,

마귀에게 속해있는, 마귀로 부터 나오는, 악마와 같은 귀신이 들린,

이라는 뜻으로

 

관능적인 것을 쫒아가게 하고

악독한 시기와 다툼을 조장하며 끝없는 야망을 갖게 하고

교회내의 평화의 공동체를 파괴 하고

잘못된 가르침 으로 교우들을 유혹에 빠뜨리게 하며 분열을 조장하는

마귀에 지배를 당하는 사람 입니다.

 

이러한 자들에게 참 신앙인은 대적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디모데1  4:1-6,

훗날에 사람들이

거짓된 영들의 말을 듣고 악마의 교설에 미혹되어

믿음을 버릴 때가 올 것이라고 성령께서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이런 교설은

거짓말쟁이들의 위선에서 오는 것이고 이런 자들의 양심에는

사탄의 노예라는 낙인이 찍혀 있습니다.

 

이런 자들은

결혼을 금하고 어떤 음식을 못 먹게 합니다.

그러나 음식은

하느님께서 만들어주신 것으로서 진리를 깨닫고 신도가 된 사람들이

하느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으라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만드신 것은 모두 다 좋은 것이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으면 하나도 버릴 것이 없습니다.

 

그것은

하느님의 말씀과 신도들의 기도를 통하여 거룩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내 교훈을 교우들에게 깨우쳐주시오.

그러면 그대는 지금까지 따르는 믿음의 원리와 참된 교훈으로

점점 자라서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셨을 때의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임의로 만들어 놓은 율법의 잣대들

지울 수 없는 무거운 짐으로 백성들에게 짐을 지우고

그들은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지 않고

천국문 앞에서 가로막고 못들어가게

잘못된 교훈들을 가르치고 멸망에로 이르게 인도 하는것 처럼

 

세상적이며 마귀적인 지혜로 끝없이 유혹해서

어떻하면 한 영혼 이라도 끌고 들어 가려는 사탄이의 계략과 유혹이

세월이 가면 갈수록 더욱 교묘하게 유혹 할 것 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으로부터 오지 않은 마귀적인 세상의 지혜에 대하여

강력하게 대응하여 뿌리쳐 내치고

야고보가 우리에게 말 하는것처럼 지극히 거룩한 주님의 지혜를 붙잡고

사탄이 꽤임에 넘어가지 않도록 언제나 성령님의 충만한 은총으로

무장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16 절

시기심과 이기적인 야심이 있는 곳에는

분란과 온갖 더러운 행실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호푸 가르 젤로스 카이 에리데리아 에케이 아카타스타시아 카이 판 파울론 프라그마)

 

아카타스타시아,

불안정, 변하기 쉬운, 무질서, 혼란, 소요, 폭동,

마음에 평정이 없으며 언제나 불안하고 좌충우돌하며

타인에게 다툼을 일으키며

혼란을 주는 원인제공을 하는 그런 사람 입니다.

 

파울론,(원형,파울로스)

나쁜, 사악한, 무가치한, 유감 스러운, 비열한, 이라는 뜻으로

공동체의 조화와 균형을 고의적으로 깨뜨리는 이기적인 야심, 곧

악한 이기심의 마음 입니다.

 

카이 에리데리아: 그리고 파벌 싸움이 있는 곳에는, 입니다

에리데리아: 다투기를 좋아하는 기질과 성격, 다루기 힘든 고집불통,

            이라는 뜻으로

공동체의 평화를 깨뜨리며

무질서와 파멸로 이끌고 가는 상황을 만드는 악한 이기심 입니다.

 

17 절

그러나

위에서 내려오는 지혜는

첫째 순결하고 다음은 평화롭고 점잖고 고분고분하고

자비와 착한 행실로 가득 차 있으며 편견과 위선이 없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내려오는 지혜는,(헤 데 아노덴 소피아)

16, 절 까지 언급한

마귀로 인해서 오는 악한 지혜와 대비되는

성령님을 통해서 내려 주시는 하느님의 지혜에 대해서

야고보는 언급을 하려고 합니다. 

하늘로 부터 오는 하느님의 지혜 라는 뜻의 단어가 아노덴, 입니다.

 

*첫째 순결하고,(하그네 에스틴)

하느님이 주시는 8 가지의 지혜의 특성 입니다.

바오로 사도가 언급한 성령의 9 가지 열매와 유사한 곳입니다.

 

▲갈라디아서 5:22,23,

성령께서 맺어주시는 열매는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그리고 절제입니다.

이것을 금하는 법은 없습니다.

 

1,

순결,(하그네,(원형,하그노스))

맑은, 순수한, 청순한, 고상한, 불순물과 섞이지 않은,

이라는 뜻으로

 

부정하지 아니하고 두 가지 마음을 품지 않은 사람 입니다.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지혜를 가진 사람 입니다.

의인의 길 만 을 꿋꿋하게 가는 사람 입니다.

하느님 앞에서 항상 동일한 자세와 마음을 보여 드리며 행동하는 사람 입니다.

 

2,

평화롭고,(에이레니케,(원형,에이레니코스))

평화로운, 평온한, 화평을 이루려고 하는 마음이 있는,

더 없는 기쁨으로 가득한, 이라는 뜻으로

 

하느님으로 부터 받은 지혜로

교우들 간에, 이웃들 간에, 평화를 심어주고 불화를 없애며

모든 이들과 화평을 이루는 사람 입니다.

 

3,

점잖고,(에피에이케스)

공평한, 이치에 맞는, 인내심이 강한, 잘 견디는, 관대하고 온화한,

부드러움, 친절, 정직, 성실, 이라는 뜻으로

 

본인 에게 닥친 여러가지 일들에 대해

인내심이 많으며 어려운 일 이라도 지혜롭게 풀고 수습 하려고

관대한 자세로 남에게 해를 입히지 않으려고 하는

그러한 사람 입니다.

 

4,

고분고분하고,(유페이데스)

쉽게 설득되는, 양순한, 휘기 쉬운, 나긋나긋한, 유순한,

고분 고분한, 이라는 뜻으로

 

하느님이 명령 하시는 모든 말씀에 대해서

거칠거나 고집이 세거나 오만하지 아니하고

하느님의 계명과 말씀을 액면 그대로 받아 드리는 사람 입니다.

 

5,

자비와..... 가득 차 있으며(메스데 엘레우스)

엘레우스,(원형, 엘레오스)

불쌍히 여김, 동정심이 많은, 자비 연민 친절이 많은,

 

메스데,(원형,메스토스): 가득찬, 충만한, 채워진,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지혜로

이웃과 교우 들에게

냉정하거나, 몰 인정하지 않고

끝없는 자비의 마음으로 상대를 도우려고 하는 그러한 사람 입니다.

 

6,

착한 행실로,(카르폰 아가돈)

카르폰,(원형, 카르포스), 열매

아가돈,(원형,아가도스), 선한, 유익한, 아량이 있는, 관대한,

                        덕이 넘치는, 청념 결백한, 깨끗한,

                        의 뜻으로

 

5 번째의 자비의 마음으로 열매가 맺어지는

상대에 대한 끝없는 자비의 마음으로 행돈으로 옮겨진 결실들이 풍부한 사람 입니다.

 

7,

편견과,(아디아크리토스)

구별하지 않는, 공평한, 편견을 갖지 않는, 의 뜻으로

 

하느님이 주시는 지혜로 판단하는 사람은

상대를 볼 때

공정성을 잃치않고 편견을 갖지않고 균등하게

저울 추와 같은 공정함을 갖는 사람을 뜻합니다.

 

8,

위선이 없는,(아뉘포크리토스)

거짖이 없는, 있는 그대로, 숨김이 없는, 이라는 뜻으로

 

가식이나 가면을 쓰면서 진실을 외곡 시키는 술수가 없으며

거짓없는 진실만을 말하고 설사 불리한 상황이 온다 하더라도

거짓을 말하지 않는 원칙에 충실한 사람 입니다.

 

이러한 8 가지의 지혜로움으로

교회 공동체는 하나로 만들어지는 것이며

하느님이 주시는 지혜로움으로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으며

 

이러한 열매를 맺는 자가 교회 공동체 안 에서

가르침의 직책을 맡는 교사가 될 자격을 갖추는 것이라는 뜻 입니다.

 

18 절

평화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은

평화를 심어서 정의의 열매를 거두어들입니다.

(카르포스 데 디카이오쉬네스 엔 에이레네 스페이레타이 토이스 포이우신 에이레넨)

 

당시의 교회 공동체 내에서

시기와 다툼이 만연하고 교만의 가르침이 번져지고 있을 때

하느님이 주시는 은총의 지혜를 통하여

교회 공동체를 관리해야 하고 공동체는 하나가 되며

17 절에서 언급한 8 가지의 지혜로움 으로부터 오는

아름다운 결과에 대해서

 

카르포스 데 디카이오쉬네스: 8 가지의 의의 열매, 는

 

에이레네: 화평,이라는 씨앗으로 심겨지는 것이므로

 

예수님이 세상에 계셨을 때 말씀하신 교훈들,

곧 산상수훈에 기초를 둔 주님의 말씀을 인용하고 있는 야고보 입니다.

 

▲마태오 5:5-12

온유한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옳은 일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만족할 것이다.

 

자비를 베푸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하느님을 뵙게 될 것이다.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하느님의 아들이 될 것이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받을 큰 상이 하늘에 마련되어 있다.

옛 예언자들도 너희에 앞서 같은 박해를 받았다."

 

라는 주님의 말씀 처럼

교회 공동체 내 에서 악의적인 이기심과 시기로

공동체에 피해를 입히지 말 것과

그것으로 인해 공동체의 분열을 조장 하지 말고

 

오로지 주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평화의 열매 만 을 맺을 것을 권고 하고 있는 것이며

 

사탄이에 의해서 조장 되는 악한 지혜를 따르지 말고

하느님이 주시는 지혜로

교회 공동체에 유익을 주는 그러한 교우들이 될 것을

주님의 말씀을 빌어 야고보는 우리에게 권고를 하고 있습니다.

 

 

※ 우리에게 심어주신 영혼을

                     질투 하실 만큼 사랑 하시는 하느님 ※

 

 

4 장 1 절

여러분은 무엇 때문에

서로 싸우고 분쟁을 일으킵니까?

여러분의 지체 안에서

갈등을 일으키는 욕정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까?

 

여러분은 무엇 때문에 서로 싸우고 분쟁을 일으킵니까

(포텐 폴레모이 카이 포텐 미카이 엔 휘민)

야고보는 3:13-18, 절 까지

사탄이로부터 오는 세상의 악한지혜와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선한 지혜 를 비교 하였습니다.

 

본 절 에서부터 는

사탄이로부터 오는 악한 지혜 대표적인 특성은

정욕에서부터 시작 된다고 규정을 하고자 합니다.

두 가지 주제를 먼저 설정해 놓고

 

첫째,

여러분은 무엇 때문에

서로 싸우고 분쟁을 일으킵니까, 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엔 휘민: 교회 공동체 구성원인 여러분 중에, 라는 뜻입니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툼,

 

폴레모이,(원형,폴레모스)

전쟁, 전투, 싸움, 교전, 투쟁, 이라는 뜻이며

시제가 복수형 이므로

 

교회 공동체 안에서

알력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파벌이 일어나고 있고

이러한 일들이 무수히 일어나고 있는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마카이,(원형,마케)

투쟁, 쟁론, 논쟁, 충돌, 논박, 말다툼, 이라는 뜻이며

역시 시제가 복수형 이므로

 

폴레모이, 마카이, 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상태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상대의 인격을 무시해 가면서 끼리끼리의 파벌을 만들고

생각과 의식이 다르면 같은 편에 들이지 않는

편 가르기를 만들고

 

다른 편 에게는

마치 전쟁에서 전투를 하듯이

무참하게 인격을 짖누르는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이며

 

사탄이로부터 오는 악의적인 시기가 만연된 상태가 된것은

주님이 말씀하신 것에서 상당히 멀어지고 있는것이다.

 

이러한 다툼과 싸움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아느냐, 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뒤를 돌아 보도록 유도 하고자 하는 야고보 입니다.

 

*여러분의 지체 안에서

  갈등을 일으키는 욕정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까

(우크 엔튜텐 에크 톤 헤도논 휘몬....엔 토이스 멜레신 휘몬)

 

야고보는 당시 교회 공동체 안에서 일어나는 싸움과 다툼은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내부적인 요인에 의해서 일어나고 있다고

단정적으로 정확하게 집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원인은

여러분 안에 있는 욕정, 이라고 원인을 끄집어 내고 있습니다.

 

헤도논,(원형,헤도네)

기뻐하다, 열정, 쾌락, 희열, 관능적인 기쁨, 이라는 뜻인데

부정적으로 사용되는 단어 이므로

 

세상적인 기쁨을 추구하고, 욕정을 더욱 즐기기 위하여

자극적인 쾌락 을 즐기고 추구하는 것에 만 신경을 쓴다는 뜻입니다.

 

곧 악의적인 쾌락을 추구하는 요인이 너희들에게 있는데

그 쾌락이 너희 마음 안에서부터 출발하고 있으니

이것은 사탄이가 주는 것이다, 라는 뜻입니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

권위를 찾고 위엄을 추구하고 나보다 못한 상대라고 여기면 즉시

무시하고 같은 부류위 사람들과 끼리끼리 모임을 형성해서

한편으로 그렇치 못한 사람들에게 위화감을 조성하고 있다.

 

너희들 안에서

다툼과 싸움을 일어 나도록 너희들은 조종하고 있는 사탄이가

교회 안에서도 세상적인 삶의 모습 그대로

쾌락과 욕정과 탐욕 욕망을 너희들 속에서 솟아 오르게하고 있는데

 

그것이 가장 큰 위험 요소이며

공동체를 갈라놓고 다툼과 분쟁과 파벌을 조성하고 있는 결정적인 원인인데

 

그것을 제공하는 장본인은 사탄이며

너희들은 사탄이에 의해서 놀아나는 입장에 있는 것이다, 라는 뜻입니다.

 

엔 토이스 멜레신 휘몬,

예수님의 지극히 거룩하신 피로 한 형제들인 너희들이, 라는 뜻으로

너희들 안에서

세상에서 일어나는 악의적인 시기,욕정, 욕망, 이

그대로 일어나고 있다는 뜻입니다.

 

▲에페소서 4:2-6,

겸손과 온유와 인내를 다하여 사랑으로 서로 너그럽게 대하십시오.

 

성령께서 평화의 줄로 여러분을 묶어

하나가 되게 하여주신 것을 그대로 보존하도록 노력하십시오.

 

그리스도의 몸도 하나이며 성령도 하나입니다.

이와 같이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당신의 백성으로 부르셔서

안겨주시는 희망도 하나입니다.

 

주님도 한 분이시고 믿음도 하나이고 세례도 하나이며

만민의 아버지이신 하느님도 한 분이십니다.

그분은 만물 위에 계시고 만물을 꿰뚫어 계시며 만물 안에 계십니다

 

라고 하신 말씀 처럼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님의 피로 모두 하나가 되어야 하는데

너희들은 세상 사람들과 조금도 다를바가 없는 싸움과 다툼을 하고 있지를 않느냐

 

오히려 그러한 싸움은 교회 밖으로 집어 던지고

공동체는 언제나 평화 안에서 공존해야 공동체의 결속력이 강해지고

무너지지 않는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고린토1 14:33,34,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사람은

자기 심령을 자제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무질서가 아니고 평화이기 때문입니다.

 

2 절

여러분은 욕심을 내다가 얻지 못하면

살인을 하고 남을 시기하다가

뜻을 이루지 못하면 싸우고 분쟁을 일으킵니다.

여러분이 얻지 못하는 까닭은 하느님께 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욕심을 내다가 얻지 못하면 (에피뒤메이테 카이 우크 에케테)

직역: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소유하지 못하고 살인하며 시기 하여서도

      손에 넣을 수가 없다,

      너희끼리는 싸우고 다툼의 전쟁을 한다,

      너희가 구하지 않았기 때문에 소유하지 못한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

자기의 지위와 끼리끼리의 소 단체의 권위를 인정받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서로간에 전쟁을 하듯이

서로 죽이려고 하는 상태에 까지 이르고 있다

 

그런데 그렇게 전쟁 하듯이 너희가 온 정신을 거기에 투자를 하지만

과연 너희가 그렇게 하는 행위를 통해서 얻은것이 무엇이 있었느냐고

야고보는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자체가 바로

사탄이의 하수인이 되어 교회 공동체를 없이 하려는 사탄이의 계략에

휘말린 것이 아니고 무었 이겠느냐, 라는 질문 입니다.

 

에피뒤메이테,

열망하다, 몹시 탐내다, 갈망하다, 라는 뜻으로

 

무엇인가 소유하기 위해서, 자기의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서,

갖고 있는 욕망이 조금도 수그러지지 않고 끝 없이 솟아 오르는 상태,

를 나타내는 뜻입니다.

 

포뉴에테: 죽이다, 처형하다, 살해하다, 살인하다,

젤루테: 시기, ~ 을 향하여 강렬한 욕심을 갖고있다, 원한을 품다,

마게스테: 싸우다, 경쟁하다, 논쟁하다,

폴레메이테: 전쟁을 수행하다, 싸우다, 투쟁하다,

 

위의 동사들이 모두 현재형으로

원초적인 본능으로 행동하고 쾌락도 몸이 시키는대로 행동을 하는데

이 모든것은 결국 사탄이에게 지배 당하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살인을 하고 남을 시기하다가

  뜻을 이루지 못하면 싸우고 분쟁을 일으킵니다

(포뉴에테 카이 젤루테 카이 우 뒤나스데 에피튀케인)

 

포뉴에테,

살인 이라는 뜻이지만

공동체 안에서 실질적으로 살인이 일어 날 정도로 극도의 신경적인

대치 상태를 나타내는 의미 입니다.

 

젤루테,(원형,젤로오)

시기 하는 정도를 넘어서서

집요하게 상대를 물고 늘어 지면서 악한 미움의 감정을 쏫아 낸다는 뜻입니다.

 

포뉴에테,  젤루테, 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세상 사람들이 행하는 일반적인 처세술 보다도

더 악랄한 방법을 동원해 가면서 전쟁을 치루듯이

교회 공동체 안에서 그러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과연 너희들 안에 주님의 사랑은 차치 하더라도

주님의 말씀 지킬 마음이 과연 있는것이냐, 라는 뜻입니다.

 

그렇게 까지 했는데

과연 너희들이 얻은것이 무엇이 있느냐,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모했지 않았느냐, 라는 뜻입니다.

 

*여러분이 얻지 못하는 까닭은 하느님께 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크 에케테 디아 토 메 아이테이스다이 휘마스)

 

아이테이스다이,(원형,아이테오)

묻다, 요청하다, 기도하다, 요구하다, 원하다, 라는 뜻으로

 

세상적인 방법을 동원해서

교회 공동체의 유익이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고

사탄이의 하수인 만 되어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도하는 모습을 갖어야한다, 라는 의미 입니다.

 

▲마태오 7:7-11,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고 진주를 돼지에게 던지지 마라.

그것들이 발로 그것을 짓밟고

돌아서서 너희를 물어뜯을지도 모른다."

 

"구하여라, 받을 것이다.

찾아라,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구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너희 중에

아들이 빵을 달라는데 돌을 줄 사람이 어디 있으며

생선을 달라는데 뱀을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야고보는 이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하늘로부터 오는 주님이 주시는 하늘의 지혜 받기를 우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도는 호흡이기 때문이며 호흡을 멈추면 죽는것과 마찬 가자로

 

세상적인 방법을 동원해서

같은 형제 자매들 끼리 편을 가르고, 죽일 정도로 미워하면,

주님의 종이 아니라 사탄이의 종이 되는 것이고

 

주님의 종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교회 공동체의 형제 자매들 이라면

주님의 계명을 지키기 위하여, 내 자신의 성숙한 신앙을 유지하기 위해

쉬임없이 기도하고 또 기도하는 것이라고

올바른 신앙 생활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야고보 입니다.

 

3 절

구해도

얻지 못한다면 그것은 욕정을 채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입니다.

 

*구해도....욕정을 채우려고

 (아이테이테....히나 엔 타이스 헤도나이스 휘몬 다파네세테)

 

▲마태오 7:7,8

"구하여라, 받을 것이다. 찾아라,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구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라고 주님이 말씀 하신것에 근거를 두고

너희들이

어떤 목적물을 놓고 기도를 하였는데 그 요청 내용을 주님으로 부터

받지 못하였다면 분명한 이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악한 동기와 네 자신을 위한 동기가 밑바닥에 있다는 것입니다

 

카코스,

나쁘게, 악하게, 비난 할 만하게, 부정하게, 불법적으로, 범죄적으로,

라는 뜻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여 드리겠다는 원인과 동기는 전혀 없이

본인의 이기적인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하는 기도이기 때문에

구해도 받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좀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엔 타이스 헤도나이스 휘몬, 은

너희들의 타락한 욕망 안에서, 너희의 쾌락을 위하여, 입니다.

 

헤도나이스,(원형,헤도네)

기쁨, 쾌락, 희열, 관능적인 기쁨, 의 뜻입니다.

 

다파네세테,(원형,다파나오)

소비하다, 낭비하다, 지출하다, 사치로 낭비하다, 허영심으로 사용하다

라는 뜻으로

 

본인의 욕정을 위해서, 사치와 허영심을 채우기 위해서, 기도를 하였다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자기의 부탁을 들어주어야만 하는 심부름꾼 정도로 여겼다는 것입니다.

 

하느님이 주신 축복에 만족을 못하고 더 많은것을 달라고 요구 했으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여 드리겠다는 목적과 목표는 하나도 없이

더 많은 재물을 얻기 위해서, 더 큰 쾌락을 추구하기 위해서,

하느님께 드리는 기도는 악한 기도라는 뜻입니다.

이러한 기도는 하느님이 절대로 들어 주시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시 편 66:18

나 만일 나쁜 뜻을 품었더라면 주께서는 아니 들어주셨으리라.

▲잠 언 28:9

귀를 막고 하느님의 법을 듣지 아니하면,

하느님은 그의 기도마저 역겨워하신다.

 

▲시 편 106:9-15,

한 번 꾸짖으심으로 홍해를 말리시고 그들을 인도하여 깊은 바다를

마른 땅처럼 건너게 하셨다.

이렇게

적수들의 손에서 그들을 살려내셨고 원수들의 손에서 건져내셨다.

 

물은 적군들을 휘덮어 하나도 살아 남지 못하였다.

그제야 그들은 그의 말씀을 믿고 찬양을 불러 올리더니,

 

어느새 그 일들을 잊어버리고 주님의 지시를 기다리지 않았다.

사막에서 먹을 것을 내라고 투정하였고 광야에서 하느님을 시험하였다.

 

주께서

그들의 청을 들어주시었으나 속이 뒤틀리는 아픔을 함께 주셨다.

 

어느 성서 학자는 이러한 말로 기도의 정의를 말했습니다.

기도란,

우리가 원하는것을 하느님으로부터 얻어내는것이 아니라

하느님에 의해 우리가 변화되어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을 우리도 원하게 되는 것이다.

라고 기도의 본질적인 의미를 정의 했습니다.

 

이것은'

나를 위한 기도가 아니라

하느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이 모든것에서 우선적 이어야 하며

하느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면서 동시에

하느님이 주시는 축복을 내가 받게 된다는 의미 입니다.

 

이러한 기본이 요청 드리는 나의 기도속에 들어있지 않다면

그 기도는 욕심과 이기심과 내 만족을 위한 기도 이며

하느님을 내 주머니 속에 있는 도깨비 방망이 정도로 여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4 절

절조 없는 사람들!

이 세상과 짝하면 하느님을 등지게 된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누구든지 이 세상의 친구가 되려고 하는 사람은

하느님의 원수가 됩니다.

 

*절조 없는 사람들,(모이칼리데스,(원형,모이칼리스))

간부, 부정한 태도, 음탕한, 이라는 뜻으로

남편에게 대한 정조를 지키지 않고 다른 남자와 부정한 행위를 하는

여자를 지칭하는 단어 입니다.

 

여기에서 이 단어를 사용하는 야고보는

은유적인 표현으로 하느님에게 대한 부정한 인간을 비유하고 있습니다

하느님께 영적으로 간음을 저지르고 하느님을 멀리한 자들에 대해

사용하고 있는 단어 입니다,

 

▲마태오 12:39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악하고 절개 없는 이 세대가 기적을 요구하지만

예언자 요나의 기적밖에는 따로 보여줄 것이 없다.

 

▲이사야 1:21,  

어쩌다가 성실하던 마을이 창녀가 되었는가!

법이 살아 있고 정의가 깃들이던 곳이 살인자들의 천지가 되었는가!

 

이 세상과 짝하고 하느님을 저버리고

영적으로 하느님과 결혼 관계를 깨뜨린 영적인 간음자라는 뜻입니다.

 

*누구든지 이 세상의 친구가 되려고 하는 사람은 하느님의 원수가 됩니다.

(우크 오이다테 호티 헤 필리아 투 코스무 엑드라....에스틴)

 

세상과 벗하면서 하느님께 신의를 저버린 자를 간음한 여자라고

지칭을 했습니다.

하느님보다 더 사랑하는 그 무엇은

하느님과 신의를 저버리는 간음하는 것과 동일 하다는 것입니다.

 

▲요한 1서 2:15, 16

여러분은 세상이나 세상에 속한 것들을 사랑하지 마십시오.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그 마음속에 아버지를 향한 사랑이 없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

곧 육체의 쾌락과 눈의 쾌락을 좇는 것이나

재산을 가지고 자랑하는 것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고 세상에서 나온 것입니다.

 

세상을 미워 하라는것이 아니라

하느님을 멀리 할 수 있는 요인을 제공하는 세상적인것을 끊어 버리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산다면 당연히 세상은 우리를 미워 한다는 것입니다.

 

지극히 철저하게 하느님을 사랑하는 기준이 정립이 되어야하고

주님을 사랑함에 있어서 세상적인 그 무엇과도 접근이 되어서는

않되며 롯의 아내 처럼 소금기둥이 되지않기 위해서 우리의 촛점은

좌우 돌아보지 말고 주님께 맞춰져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5 절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심어주신 영혼을 질투하실 만큼 사랑하신다."

하는 성서 말씀이 공연한 말씀인 줄 압니까?

 

*질투하실 만큼 사랑하신다,(프로스 프도논 에피포데이)

프도논,(원형,프도노스)

질투 라는 뜻의 단어 젤로스, 와 같은 뜻의 단어 입니다.

 

여기에서 프도논 은

부부 관계성에서 상대 배우자에게 만 한정된 사랑을 갖어야 하는데

그 사랑이 다른 이에게 빼앗겼다고 판단될 때 불타는 질투심 입니다.

 

신랑이신 우리의 하느님은

신부인 우리가 하느님만을 사랑 할 것을 간절한 마음으로 기대하고 계신다는 뜻입니다.

 

▲마태오 22:34-40

예수께서 사두가이파 사람들의 말문을 막아버리셨다는 소문을 듣고

바리사이파 사람들이 몰려왔다.

 

그들 중 한 율법교사가 예수의 속을 떠보려고

"선생님, 율법서에서 어느 계명이 가장 큰 계명입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님이신 너희 하느님을 사랑하여라.'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 가는 계명이고,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여라.'

한 둘째 계명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이 두 계명이 모든 율법과 예언서의 골자이다."

 

우리안에 계시는 성령님은

우리의 인격 전체를 통해서 우리의 주인이신 하느님 에게만

밀착되고 시선은 고정이 되고 모든것에 우선해서 하느님 만을 사랑

하시기를 간절히 원하시고 계시며

 

우리가 그렇게하지 않을 때

하느님 외에 그 어떤것에 하느님 보다 더 큰 관심과 애정을 드러

낸다면 너무나도 싫어 하신다는 뜻입니다.

이런 성령님의 질투와 시기는

성령님이 주시는 영안으로 각자 본인들은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강렬한 사랑을 성령님은 우리에게 요구하고 계시는데

그렇게하지 않고 세상과 벗 한다면,

이기적인 욕망으로 성체와 성혈로 형제 자매가 된 교우끼리

다투고 시기하고 공동체에게 분란을 행한다면,

당연히 하느님과 원수가 되는것은 마땅한것이 아니겠느냐는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 하시되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기 까지 아픔의 사랑을 우리에게 하느님은

보여 주셨으며 주님의 소유권 안으로 우리를 끌어 드리셨는데

그 품을 박차고 세상으로 나간다면

헤아릴 수 없고 표현 할 수 없는 하느님의 자비의 사랑을 무시하고

 

수없는 말씀으로 우리를 사랑 하신다는 생명의 말씀을

조롱하고 기만하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하는 성서 말씀이 공연한 말씀인 줄 압니까

(에 도케이테 호티 케노스 헤 그라페 레게이)

헤 그라페 레게이: 그 성경이 말씀 하신다, 입니다.

 

구약의 역사를 통해서

당신만을 섬길것을 너무나도 당연하게 요구 하셨던 하느님의 원의,

질투 하시는 하느님의 모습을 통하여

 

야고보는

우리에게 보내주신 성령님은

우리 안에 좌정 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하느님 만을 사랑 하기를 당연하게 여기고 계시는데

그렇치 못할 경우에

하느님 만을 사랑하시는 성령님의 의지에 부응 못하는 나를 보시고

하느님의 사랑 안으로 들어 오기를 질투하시는 마음으로 안타깝게

생각 하신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사탄이에 의해서 조작되고 조종되는

세상의 그 어떤 신이나 우상들이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하느님의 사랑 방법을 우리에게 해주지 못했기

때문에 하느님께 향한 우리의 사랑을 하느님은 충분하고 당연하게

요구 하실 수 있는것이며 우리는 그렇게 하느님을 사랑해야 하는

의무가 주어졌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하느님과 나 사이에는

그 누구도 끼어들 수 없는 배타적 관계이기 때문 입니다.

 

6 절

 그러나 하느님의 은총은 그것으로 그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서에도

"하느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사람에게 은총을 주신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은총은 그것으로 그치지 않습니다

(메이조나 데 디도신 카린)

직역: 그러나 그가 더 큰 것으로 주신다, 입니다.

 

야고보는 1-5 절 까지

세상적인 정욕에 빠지는것과

하느님께 대한 영적인 간음을 지적 했습니다.

 

6-12 절 까지는

하느님의 자녀된 교우들이 하느님께 합당한 자세가 무엇인지를  말 하고자 합니다.

 

디도신,(원형,디도미)

선물하다, 수여하다, 공급하다, 나누어 주다, 라는 뜻이며

시제가 현재형 이므로

성령님을 통해서 주신 은총의 선물 위에

더 큰 은총의 선물을 계속해서 주신다는 뜻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호 데오스 휘페레파노이스 안티탓세타이)

휘페레파노이스,

휘페르(~ 위에서) + 파이노(나타내다, 비추다) 의 합성어로

남 위에 서서 자기를 나타내는 자, 라는 뜻입니다.

 

성령님을 통해서 하느님 안에 살기를 희망 하시는 성령님의 의지를

꺽어 버리고 비웃고 조롱하며 자기의 욕심을 마음껏 드러내며

가면 쓴 자기의 허상을 뽐내며 남을 무시하는 교만한 자 입니다.

 

안티탓세타이,(원형,안티탓소마이)

안티(~ 에 대항하여) + 탓소(세우다, 놓다) 의 합성어로

군사적인 용어로

 

하느님의 뜻에 대적하고 조롱하고 조소하는 그러한 자에게

~ 을 향하여 전쟁을 하다, 라는 뜻입니다.

하느님의 의지와 결심으로 전쟁에서의 돌격 앞으로 같은 맹렬한 공격을

하느님께 받는다면 그 누구도 감당치 못할 것입니다.

필연적인 패망을 갖고 올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자들에게 솔로몬은

 

▲잠 언 16:18-

거만엔 재난이 따르고 불손엔 멸망이 따른다.

거만한 자들과 어울려 전리품을 나누는 것보다

마음을 낮추어 낮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낫다.

 

삼가 말씀을 따라 살면

행운의 열쇠를 얻고 야훼를 믿고 살면 행복의 문이 열린다.

 

라고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겸손한 사람에게,(타페이노이스,(원형,타페이노스))

지면에서 높이 솟아 오르지 않는, 이라는 뜻으로

 

하느님의 뜻을 따라

자신의 인간적인 의지나 지향함을 죽이고 교우들을 사랑하며

생명을 내놓는 사랑을 하느님께 드리는 그러한 사람 입니다.

 

나에게 베푸신 하느님의 사랑과

성령님을 통해서 더욱 김밀한 관계를 유지 하시고자 하시는

하느님의 원의에 부합하는 것에만 목적을 두고 사는 사람이며

하느님 앞에서 하느님의 의만이 나타나 지기를 간절히 바라며

자기는 하느님의 의에 뭍혀 드러내지 않고 오로지 하느님의 영광만을

너타나기를 너무나도 간절히 바라는 지극히 겸손한 낮은 사람을 뜻합니다.

 

7 절

그러므로 하느님께 복종하고 악마를 대항하십시오. 그

러면 악마는 여러분을 떠나 달아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느님께 복종하고,(휘포타게테 운 토 데오)

휘포타게테,(원형,휘포다쏘)

아래에 두다, 복종하다, 종속 시키다, 라는 뜻으로

 

6 절 까지의 지적된 세상적인 모든 것에서 부터 나를 끊어내어

내 자신의 뜻을 하느님 섭리 아래로 끌어내려 적극적인 순명을 하라는

뜻입니다.

 

내 의지를 강제적으로 하느님 뜻에 복종하게 하고

세상적인 독선과 이기심, 정욕, 시기, 다툼, 공동체 질서 파괴, 등등의

세상적인 것에서 나를 끊어내고

하느님 섭리에, 말씀에, 적극적인 순명을 하라는 뜻입니다.

 

*악마를 대항하십시오.

  그러면 악마는 여러분을 떠나 달아날 것입니다

  (안티스테테 데 토 디아볼로 카이 퓩세타이 아프 휘몬)

야고보는 광야에서 사탄이에게 시험을 받으시고 승리하신 예수님을

상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성경의 말씀으로 언제나 사탄이를 물리치셨습니다.

▲루가 4:4, 8, 12,

예수께서는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다'라고 성서에 기록되어 있다."

하고 대답하셨다.

 

예수께서는 악마에게

"'주님이신 너의 하느님을 예배하고 그분만을 섬겨라.'라고

성서에 기록되어 있다." 하고 대답하셨다.

 

예수께서는

"'주님이신 너희 하느님을 떠보지 마라'라는 말씀이 성서에 있다."

하고 대답하셨다.

 

안티스테테,(원형,안디스테미)

대적하다, 저항하다, 버티다, 라는 뜻으로

 

예수님도 성서의 하느님의 말씀으로 사탄이를 적극적으로 대적 했듯이

마귀의 공격에 무너지지 말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대처 한다면

결국에는 사탄이가 도망 갈것 이라는 것입니다.

 

퓩세타이,(원형,퓨고)

도망치다, 움추리다, 두려워 멀리 떨어져있다, 달아나다, 탈출하다,

라는 뜻으로

우리들의 적극적인 방어에 사탄이는 도망 간다는 것입니다.

 

▲에페소서 6:10-19

내가 끝으로 여러분에게 권고할 말은 이것입니다.

여러분은

주님과 함께 살면서 그분에게서 강한 힘을 받아 굳세게 되십시오.

 

속임수를 쓰는 악마에 대항할 수 있도록

하느님께서 주시는 무기로 완전무장을 하십시오.

 

우리가 대항하여 싸워야 할 원수들은 인간이 아니라

권세와 세력의 악신들과 암흑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의 악령들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하느님의 무기로 완전무장을 하십시오.

그래야 악한 무리가 공격해 올 때에 그들을 대항하여

원수를 완전히 무찌르고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굳건히 서서 진리로 허리를 동이고 정의로 가슴에 무장을 하고

발에는 평화의 복음을 갖추어 신고

 

손에는 언제나 믿음의 방패를 잡고 있어야 합니다.

그 방패로 여러분은

악마가 쏘는 불화살을 막아 꺼버릴 수 있을 것입니다.

 

구원의 투구를 받아 쓰고 성령의 칼을 받아 쥐십시오.

성령의 칼은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여러분은 또한 언제나 기도하며 하느님의 도우심을 청하십시오.

모든 경우에 성령의 도움을 받아 기도하십시오.

늘 깨어서 꾸준히 기도하며 모든 성도들을 위하여 간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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