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2동성당 자유게시판

오늘같이 추운날 한번 다같이 웃어보자구, 제가 다른데서 퍼왔어요.

애인을 바보로 만드는법(자주 애인을 바보로 만들지는 말라는군요...)

<하나>

애인에게 "코카콜라"를 입술 안붙이고 해보라고 시켜 본다.

이상한 입모양을 해가며 헤메고 있는 애인...

바부팅이 -.-:

코카콜라는 원래 입술 안붙이고 하는고야...

<두울>

애인에게 다음 이야기를 한다.

"벙어리가 슈퍼에 가서 치솔 달란걸 어떻게 하지?"

이러면 애인은 손으로 치솔질 시늉을 하며..."이러면 되지"

"그럼 장님이 슈퍼가서 지팡이 달라할떈 어떻게 하지?"

애인이 손으로 지팡이 시늉을 하고 있다면 이제 바보가 되 가고 있는 거다...

말로 하면 되는걸 가지고...-.-;

<세엣>

애인에게 시킨다...

자!한번 따라해 보세요...

큰소리로...히말라야!!(악센트를 첫음절 히에 주고...)

애인이 크게 따라 하도록 시켜야 하며

바로 다음에 히말라야!(이번엔악센트를 두번째 음절에..)

계속 악센트 위치를 옮기면서 히말라야! 를 한두번 더한뒤에...히말랄랄리랄랄리야!!...까지 따라하게 한후에...

바로 "세계에서 제일높은산은?"하고 물어본다...

애인:(첫음절에 악센트를 주면서)"히말라야!!"

"그건 에베레스트야...

<네엣>

애인에게 송아지 노래를 열번하라고 시킵니다..,

애인:송아지 송아지 송아지 얼룩송아지...

바로 애인에게 "개나리"노래 한번 불로보라고하면

애인은 거의 이렇게할겁니다."개나리...개나리...얼룩개나...리...얼룩..얼...룩 -.-;

이젠 완전 상 바부탱이가 되가는 순간입니다.

<다섯>

애인에게 우스개를 이야기 해준다면서...

"요즘 새로운 아이큐 검사법이 나왔는데 어떤 방법이냐 하믄

사람들에게 무슨 이야기를 물어봐서 모르거나 아닌경우에 아이큐 150은

"Oh I do not know!"이런데 그리고 아이큐 130은 그냥 "I dont know" 이러구

아이큐 100은 "No"이런다구

그리고 80이하의 저능아는 "몰라" 또는 "아니" 이런다는데...요기까지 말하구

애인의 얼굴을 의심스런 얼굴로 보면서 당신 이 얘기 어디서 들은 얘기지?

하고 물으면

애인:아니.........헉!!--;(때는 늦었습니다)

애인 아이큐가 80이하로 떨어지고 맙니다....하하하하....

<여섯>

내가 퀴즈 하나 낼께쥐는 쥔데 두발로 거어다니는 쥐가 뭔지알어?

애인:몰라-.-;(삐침)

미키마우스잖아 그럼 두발로 걸어다니는 개는뭔지알아?

애인:-.-;(멀뚱멀뚱...포기함)

구피잖아

그럼 두발로 걸어다니는 오리가 뭔지 알아?

애인:(거의 반사적으로)도날드 덕!!!..................-.-;

오리는 전부 두발로 걸어....~.~.~.~.~.~.~.~.~.~.~.~.~.~.~.~.~.~.~.~.~.~

문제를 낼때는 진지하고 리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