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성당 게시판

어서 오십시오. 박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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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안 [thomabel] 쪽지 캡슐

2001-03-06 ㅣ No.239

어서 오십시오.

 

박성우 사도 요한 신부님!

오늘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성당에 나가지는 못하였지만 게시판을 통하여 인사드립니다.

설래이는 마음으로 새 신부님을 맞이하는 우리를 주님의 발자취를 잘 따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십시오.

신부님을 위해 기도드리겠읍니다.

 

이제 성당에서 뵈어야지요. 목동 성당에 가서 신부님의 사진을 미리 보았기에 이제는 익숙해 졌읍니다.

 

늘 주님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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