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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르실료 교육-은총의 바다에서 헤엄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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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석 [saavedra] 쪽지 캡슐

2004-06-20 ㅣ No.4750

지난 3박4일간 합정동 꾸르실료 교육관에서 서울대교구 남성 268차 교육을 50여명의 각본당 신자분들과 함께 받았습니다.   받은 은총과 기쁨이 넘쳐 잠이 안올것 같아 몇자 적습니다.  

처음에는 주일을 빠진다는 것이 조금 걱정이 됐지만, 체력좋은 보좌 신부님과 믿음직한 부제님을 믿고, 게다가 열정적인 울뜨레야 간사님과 본당 꾸르실리스타들의 열화같은 성화와 후원을 믿고 가게 되었다.   평신도 크리스챤 복음화 운동인 꾸르실료는 3박 4일동안 그야말로 크신 하느님의 사랑과, 먼저 교육을 체험한 선배 꾸르실리스타들의 기도속에 하느님의 사랑과 공동체의 사랑을 크게 느낄수 있는 좋은 복음화 운동입니다.  

무딘 가슴으로 하느님의 사랑을 깊게 느끼지는 못했지만, 신자분들의 기도하는 모습과 그 기도의 양은 우리모두를 감동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역시 사람은 사람에게서 쉽게 감동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을 통하여 무한한 하느님도 느껴볼 수 가 있습니다.   기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해주신 모든 신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수유1동 울뜨레야  화이팅!

서울 대교구 남성 268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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