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성당 게시판
[RE:532]안녕히 가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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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과 헤어짐은 살면서 여러번 격게되는 경험이기도 합니다 떠난 사람을 추억할 때는 좋았던 일이나 갈등 또는 않좋은 일이나 모두 좋은 추억으로 남는가 봅니다
항상 중간에서 보필한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닐 것 같군요 직장에서도 중간 입장은 더 어렵고 그런 어려운 과정을 통해서 리더가 되는 것 이더군요
최호균 신부님은 좋은 목자 리더가 되실 것을 믿습니다 가시는 행로에 주님께서 함께 하실 것을 축원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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