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발성당 게시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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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리엘 성가대 단원 여러분!
지금이 가장 어려울 때입니다.
발표회 준비에 지친 몸을 이끌고 모이는 모습이 안스럽기도 하지만
하느님께서 보시기에 얼마나 사랑스런운지 아시는지요?
자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남은 기간 피곤에 찌든 몸을 추스리고
멋진 발표회를 위해서 힘을 냅시다.
아리엘 성가대 화이팅팅팅!!!
그리고 이 단장님!
지휘자 얼굴을 멋지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에 또 봅시다.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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