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그대곁에 있음에 행복합니다.

인쇄

방승관 [bang9798] 쪽지 캡슐

2008-12-09 ㅣ No.4267

 

그대곁에 있음에 행복합니다.


쌀쌀한 날씨, 흉악한 소식들, 세계적인 경제위기에서 비롯된 어려움까지 참으로 고단하고 스산한 시절입니다. 모두가 어려운 이때 한해를 갈무리 하면서 이분을 생각 하지 않을 수 가 없었습니다.


이분을 가슴으로 떠올리면 저절로 가슴이 따뜻해 지고 훈훈해져 마음에 편안함을 느낌니다.

하느님의 말슴 속에서 순종하고 이웃 사랑을 몸으로 마음으로 실천하시는 이분이야 말로 우리 신앙인의 표상 이시옵니다.


저마다 사리사욕에 억매여 주님의 자녀들로써 많은 것을 잃고 사는 요즘 세월에 경종을 울리기에 충분한 분이시옵니다.

귀한 것  맛있는 것등 작은 것 하나라도 언제나 이웃과 나누시는 마음 따뜻한 모습을 접할때 마다 고개가 절로 숙여지옵니다. 주님의 뜻을 묵묵히 실천하며 많은 것을 사랑으로 베풀고 감싸고 배려하시는 참 사랑을 실천하시는 이분 이야말로 하느님의 숨겨진 자녀이자 무명의 영웅이시옵니다.


 주님이 보시기에도 매우 아름다운 분이 분명하옵니다.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주님의 뜻에 따라 묵묵히 마음과 몸으로 애쓰고 실천하시는 그분 주님의 이름으로 우리 모두(반원모두) 그분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이용숙 실비아님!


부디 주님의 큰 사랑 받으시고 큰 행복 이끄시길 소망하오며 언제나 지금 이모습 이대로 우리곁에 머무소서!                      

                     2008/12/8

                                                              -15구역 1반 반원일동-



171 3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