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마음을 비운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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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 [s.milk] 쪽지 캡슐

1999-12-11 ㅣ No.703

게시판 700번을 앞에 두고도 싸가지에 모두모여 과연 누가 700번 손님이 될까,

희민의 노래를 들으며 기다렸지요.

우리 청년들은 모두 마음을 비웠으니 얼마나 착하고 겸손 합니까.

(호호 컴퓨터 앞에 앉지못하도록 싸가지로 유인 했는데 과연 작전대로-----주동자 안당)

신부님 축하해요 과연 그자리는 아무도 넘볼 수 없지요.예산도 부족 한데 도와 드려야지요.

덕분에 우리집은 김치만 먹기로 했어요(저녁및 싸가지에서 쬐금 썼어요)

그러나 어제는 모처럼 대학가에서 20년전 학생때 의 모습이 생각나는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띵! 너무 슬퍼 하지 말아요. DDR왕자가 그러면 안되지 DDR하는 모습이 끝내주던데-----

어제는 모두모두 좋았어요.우리 계속 해서 게시판에 관심을 갖도록 합시다.

기회가 되면 우리집에 모여 커피우유 파티 합시다.(커피우유에는 약간의 술맛이 날걸--)

마셔보면 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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