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형님 아오스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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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sangwon] 쪽지 캡슐

1999-03-19 ㅣ No.1001

찬미 예수님

 

어제 가족신문을 봤습니다. 가정에서의 아버지의 위치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도력있고 이해심 많은, 가족을 사랑하며 그들의 방패가 되주는 아버지.

 

형님의 가족신문을 보고서 많은것을 느꼈습니다.

어제 퇴근전에 글을 읽어보고서 답장하려 했으나, 약속시간이 여의치 않아...

오늘에서야 답장을 드립니다.

 

가족 모두가 참여하여 신문을 제작하시고, 여러사람들의 귀감이 되셨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며 열심히 살아가시는 형님. 주님이 바라시는 성가정을 이루시니 부럽구요

언제나 형님 가정에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영원히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추신> 저희도 빨리 아기가 생겼으면 좋을텐데...

       매일 기도하고 노력중입니다. (얘기가 너무 야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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