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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규 [Augustine13] 쪽지 캡슐

2000-01-17 ㅣ No.1199

 뭡니까, 세바 샘. 게시판에 글 올린다고 한 지 12시간이 지났는데도 글이 없구만.

 

 괜히 내 잠만 깨우시고.(전화 받은 당시 오후 12:00경). 아님 게시판에 글 올린단 말을

 

꿈에서 들은 건가? 아뭏든 전 가회동 주일학교 시한부 교감인(유통기한 1월 27일까지)

 

아오스팅 이구요. 보아하니 요즘 게시판은 마르띠노 형제님(일명: 조타아저씨)의 일기장이

 

된 듯. 그치만 아저씨 외 10명이 안되는 게시판 이용자 분들이 기뻐할 소식 하나.

 

 

 제가 맏고 있는 중 고등부 주일학교 학생회 부서 중 교육부라는 것이 있는데 이 부서가

 

대희년을 맞이하여 ’컴퓨터 통신부’로 거듭 난답니다. 이 부서의 일 중 하나가 바로 게시판

 

관리(정식 관리는 아님) 및 참여이므로 조만간 싱싱한 n세대 이하 학생들이 글을

 

의무적으로라도 보고 올릴 것입니다. 종종 제가 이에 관한 소식을 올릴 것이구요. 이것이

 

발전하여 전체 학생들에게까지 확산되어 성당 밖의 친교와 정보망이 형성되면 더할 나위가

 

없겠지요. 그날을 위해 저를 포함한 게시판 이용자들, 화이팅!    

                                                  

                                                  ps. 여러분 사랑해요, 쪼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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