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교 1학년 때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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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수 [kangcarolus]
2000-11-04 ㅣ No.5282
오늘 괜히 지난 앨범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신학교 1학년 때 동료 신학생들이 써준 영명 축일 축하 카드를 보게 되었습니다. 힘든 것도 많았지만 그래도 참 기쁘게 살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 때 일들을 떠올리며 그 카드를 올립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재미도 없으시겠지만 그래도 제가 좋아 올립니다. 함께 기뻐하여 주십시오.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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