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 ㅐ쫀쫀 신부님ㄱㄱ ㅔ~~ -ㅁ-∞

인쇄

소지윤 [paustar] 쪽지 캡슐

2001-12-08 ㅣ No.2446

신부님 안녕ㅎ ㅏㅅ ㅔㅇ ㅕ~☆

ㅈ ㅣ유늬임ㅁ ㅣㄷ ㅏ~

신부님 가신지 5일이나 대부렸네여...ㅡㅡ;;

오늘 어린이 미사 잘하셨어여???
거기 규모가 엄청나다던데...

설마 대화동만큼 떠들겠어ㅇ ㅕ...-ㅁ-(헉...나두 거기의 일원이었지...<-대화동)

ㅎ ㅏㅎ ㅏ....

 

노원본장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말이있다면...

지유늬맘대구 속담!

침묻혔던 사탕이라구 방심하지말자!

제가 격었던 상황.....ㅡㅡ;;

지금도 그 여름생각만하면 아찔~하답니다...ㅡㅡ;;

내 피같은 막대기 아이스크림이 남은걸....ㅡㅡ

신부님이 가져가서 아무렇지두 않게 먹어버리는 엄청난 현장....-ㅁ-;;

게다가 더욱놀라운것은...

그날 어린이 미사가 끝나고 교리도 끝난뒤 아이들과 같이 목격한 현장입니다....ㅡㅡ

어떤거냐믄훀...

교리끝나구 쪼그만아이 ㅎ ㅏㄴ ㅏ가 거기 문방구에서 파는 빨간색 손바닥 사탕알죠??(100원짜리)

그거를 입에 넣고 있던 아이...

순간적으로 신부님의 한마디

"나 주라...."

거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그 뒤로 그애의 친구인듯한 남자아이가 뿌셔뿌셔를 먹고 있었슴미다...

신부님이 또 한마디 하셨져

"야 너 안먹을꺼냐???신부님좀 주라"

그 순진하디 순진한 아이 신부님 손에 조금 올려놓았습니다.

신부님....

그 사탕을 손바닥에 있는 뿌셔뿌셔에 찍ㅇ ㅓㅅ ㅓ드셨ㅈ ㅕ..ㅡㅡ;;

노원본당어린이들!!!

명심또 명심

간식이 있다면 신부님이 없는지 최소한 30분은 살피고먹자.

위생적으로 삽시다~

 

 

 



167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