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학납투위의 자살쇼

인쇄

김광태 [cosma] 쪽지 캡슐

2007-09-18 ㅣ No.4003

성당앞 119출동
글쓴이: 마린블루    번호 : 3638    조회수 : 15        2007.09.18 16:28
 
 
태릉성당 1층 난간에 어떤 아저씨 한분이 올라가셨는데
경찰이 한동안 설득해도 안내려오시자 누가 신고를 했는지
119 소방차1대, 미니버스 2대, 응급차량1대등 4대가 와서
에어매트를 펼치자 설득후에 스스로 걸어 내려 오시고 상황은 끝났습니다.
그분이 누구이신지 왜 올라갔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openeye    어찌됐건 안 다치셔서 다행이네요.. new 16:43

진실   
찍느라 수고 많으셨네요. 애들이 보고 있어서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new 16:47
 
행복충전   마린블루 님 수고 하셨네요 ^ ^.. kbs 기자 보다 훨~씬 나으시네요.ㅋㅋ그런데 저 아저씨가 영웅처럼 보이는건 왜 일까요? 그나저나 안 다치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new 16:55
 
물망초   저런 모습은 좀....자제해야 되지 않을까요? new 17:05
 
진실   자제는 해야 하지만 왠지 내 마음같은 생각이 들긴 해요. new 17:10
 
사라   앞으로 이런일 자주일어날것같습니다. 분노가 폭발하면 다그럴거라생각됩니다. new 17:26
 
아자아자   우리 주민이 분노해서 그런건 가요? 아니면 우리를 모함하기 위한 납골성당의 자작극 일까요?? new 19:42
 
 
 
--------------------------------------------------------------------------------------------------------------------
 
지금 성당에 왠 소방차?
글쓴이: openeye       번호 : 3634      조회수 : 198           2007.09.18 15:14

지금 성당 앞마당에 소방차가 있어요..
소방차 2대..구급차..
무슨일 있어요??
궁금한데 아기가 자고 있어서 못나가고 있어요..
아시는분 계세요??????????

 

거리의 장   폭탄이라도 터졌으면 좋겠네.. new 15:18

거리의 장   아님.. 부실공사로 인한 건물붕괴..ㅋㅋ.. new 15:19

openeye   소방대원들이 큰 에어패드 같은거 펼쳤다가 지금 접고 있네요...도데체 무슨일 있는건지 궁금하네요..누가 자살쑈라도 했나?ㅋㅋ new 15:24

행복충전   결국 .... 신부가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떨어져 자살할라고 그랬을까요?? ㅋㅋ new 15:27

아스카   토마토가 터진 겁니까? ^^ new 16:04

옥이   아까 지나오다 보니까 성당 낮은 부분 지붕에 어떤 아저씨가 올라가 있더라구요..... 경찰은 내려가라고 하고 아저씨는 납골당 없애야 내려 간다고 하고 실랭이를~ new 15:33

aldnjdy   아저씨의 그 심정이 우리 주민들 심정과 똑 같았을거예요. 공릉동에 드라큘라 같은 존재(태릉성당)들이 좀이라도 알아 줬으면 좋으련만... 어째 저래 양심의 가책도 없이 살까?오죽 답답하셨으면 거길 올라가셨을까? 다치신데는 없는지 걱정이네요. new 19:21

아자아자   그러게요. 우리 주민분이시라면 그 안타까운 마음을 말로해 뭐하겠어요. 오죽 오죽 그랬으면 거기까지 올라갔겠어요. 저도 진짜 그 저주받은 성당 몇번이고 폭파시키고 싶은 마음이 들던지~~ new 19:51

행복충전   에구...그 아저씨 안 다치 셨어요? 걱정이네요...괜찮으셔야 할텐데요. new 15:56

태보맘   정말 폭탄1방에 성당자체 건물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면 3년 묵인 체증이 깨끗이 사라질텐데..... new 15:57

aldnjdy   후훗~! 추천 꾸~욱!!! 천둥치는 날이면 맨날 저는 주문을 외웁니다. 태릉성당 납골당에 떨어져라. 태릉성당을 한줌의 재로 만들어 버려라. 개보수도 할수 없게.... new 19:26

납골당결사반대   누구하나 다쳐야 결말이 날까요? 진짜...........성질나네 new 16:15

aldnjdy   우리 주민은 다치면 안되고요. 저것들을 이슬처럼 조용히 깨끗이 보내는 방법 없을까요? new 19:23

매미   나도 맘같에선 꼭대기에서 성모상 던지고 싶어요 그리고 외치고싶어요 토마토 니가떨어져라 new 17:31

아자아자   그 저주받은 성당앞은 진짜 지나가고 싶지 않아서 맨날 삥돌아서 구길간다니깐요. 내가 왜 우리동네에서 그래야하는지~~친구들 놀러온데도 못오게해요. 진짜 쪽팔려서ㅜㅜ 제발 토나오는 성당 벼락맞았으면 좋겠다는 무서운 생각까지 들어요ㅜㅜ 사람들에게 선한 마음을 키워줘야할 천주교가 왜 사람들이 이렇게 악한 생각까지 하게 만드는 건지ㅜㅜ new 19:53

 



340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