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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축일을 축하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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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자 [an57] 쪽지 캡슐

2004-08-15 ㅣ No.5059

    나는 그대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詩 용혜원 나의 생각속에 그대를 떠올릴 수 있음은 행복입니다. 그대를 생각만 해도 심장이 뛰고 가슴이 파도칩니다. 사랑은 감동을 주고 기쁨이 넘치게 합니다. 그대의 붉게 젖어드는 입술을 보면 뜨겁게 입맞추고 싶습니다. 즐거울때 같이 즐거워할 수 있고 슬플때 같이 슬퍼할 수 있는 것이 사랑입니다. 그대의 모든 것을 나의 것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나는 그대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사랑할때가 삶에서 가장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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