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매주 금요일 늦은 8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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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7372] 쪽지 캡슐

2000-03-06 ㅣ No.985

짜자잔~~~~~~~~ 마리아님의 군대,레지오마리애,평화의 모후와 사랑의 샘이

주회시간을 옮겼습니다.매주 금요일 늦은 8시 30분 본당 회합실 310호 311호!

개인성화를 목표로 마리아님을 대장(?)으로 열심한 청년님들 어서어서 오셔요

20대는 평화의 모후팀으로 오시면 돼구요,30대는 사랑의 샘으로 오시면 됩니다

 

 

     빛

가장 어둔 밤 어딘가에

항상 빛나고 있는

작은 빛이 있다

하늘에서 비추는 이 빛이

우리의 신이 우리를 바라보는 데 도움을 준다

한 어린이가 태어나면

그 아이의 영혼은 그 빛에 밝기를 더해 준다

우리의 단지 인간적인 눈들이

빛이 없는 하늘을 올려다볼 때

비록 우리가 잘 볼 수 없을지라도

우리는 하나의 작은 빛이 밤 저편에 빛나고 있어서

그 빛을 통해 신이 우리를 굽어보고 있음을

언제나 안다

 

-조안 보리셍코-

 

빛이신 주님,저희들의 스승이신 예수님,예수님의 어머니,

사랑하는 마리아님,저희 청년들을 사랑하시어,모두가 어

머니의 사랑하는 어린 자녀들로 가슴에 품어주셨나이다.

그 깊고 깊으신 가슴에 저희 죄도 함께 품어주셨나이다.

언제나 저희 편이신 어머니 저희 청년들이 어머니의 사

랑을 깨달아 서로서로 더욱더 사랑하게 하소서!

 

사랑하는 청년님들 사랑하는 마리아님 우리들의 어머니를

섬기는 마음으로 어머니의 군대로 어서 빨리 오셔요,

어머니께서는 언제나 두 팔을 벌리고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어서 와 안겨라’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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