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RE:1742]이름을 밝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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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용 [20autumn] 쪽지 캡슐

2001-06-04 ㅣ No.1746

당신이 누구실까

정말 궁금하기 짝이없다.

 

 

보아하니 내부소행인데

그럼 제 선배이기도 하니 실명을 밝힐것이지

뭐가 두려워 이름을 감추고 이선배라는 가명을 썼나.

특정인을 욕하는 것이 떳떳치 않아

선배란 사람이 쥐처럼 숨어서 남을 욕하나.

선배면 무게가 있어야지.

생각도 없으셔라.

교사생활 열심히 하고 있는 우리 교사들에게

힘은 못되어줄 망정

제 얼굴에 먹칠을 하시면 쓰나..

 

 

 

등잔밑이 어둡다더니

괜히 교사단에 얽힌 학부형들과 학생들에게 혼돈주지말고,

정 그렇게 쓴 말이 하고싶으면 우리에게 메일을 보내심이 어떠할지.

 

단, 이름을 밝히지 않는 자는

우리 선후배중에 있을리 없으며

설령 당신이 우리 선후배라 해도

비굴하게 뒤에서 험담하는 당신을

우리의 선후배로 인정할 수 없음을 밝혀둠.

 

당신이 누구신지 밝히고 싶지 않으면,

책임지지 못할말을 꺼내지 않는 것이 나으실텐데...

당신의 말을 빌리자면 당신은 성남에 사는 아이의 윗사람 되실텐데

당신이야말로 우리 윗 선배님들이 일구어 놓은 것들을

지금 훼손하고 있다는 생각이 안드는지.

그리고 도대체 뭘 일구었다는 말인가..우리가 무슨 간척지 사업하나.??

 

 

당신 이름을 먼저 밝혀라.

그래야만 나도 후배된 자로써 예의를 갖추겠다.

 

언행을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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