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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새해를 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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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선 [pjs9415] 쪽지 캡슐

2002-01-02 ㅣ No.103

2001년 신사년 뱀의 해가 지나고

2002년 임오년 말의 해가 찾아왔습니다...

 

작년은 너무 힘들고 정말 생각하기조차

싫었던 한해 였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경제한파 등으로 인한

실업률 증가...

 

또 미국의 전무후무한 테러사건등

우리를 가슴아프게 한 일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하지만 매년 우리는 새해 이맘때쯤이 되면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새해 소망을 기원해 봅니다...

 

모두가 하나되어

함께 사는 세상...

 

풍요롭지는 않지만 모두가

행복한 삶을 꿈꾸게 됩니다...

 

저도 한가지 소원을 빌어봅니다...

소원이라고 할 것 까지는 없지만

성모님의 군대로서

올 한해는 정말

지치고 않고 끝까지 달려가는 말처럼

저도 성모님의 품으로 힘차게

달려가고 싶습니다...

 

올 한해 부진했던 일들은 묻어버리고

작년에 하지 못했던 일들은

올해 모두 이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전국의 모든 레지오분들에게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올 한해도 열심히들 뛰시고

모두들

새해 복 많이들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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