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우리사회 각계각층에 침투하여 뿌리를 내리고 반역행위를 일상화하고 있는 대표적인 친북/종북단체를 분야별로 열거해 보면 ;

1. 사회 일반 ; 진보연대,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한국빈민연합, 신자유주의 세계화반대위원 회, 민가협, 통일연대, 참여연대,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범민련남측본부, 2MB탄핵투쟁련대, 미친소닷넷, 다함께, 한국청년단체협의회, 한국장인단체총연맹, 등.

2. 정부조직 : 국가인권위, 과거사조사위(명칭?), 민주화보상심의위, 친일행위조사위(명칭?), 의문사조사위 등

3. 정치권 : 민노당, 진보신당 등.

4. 법조계 : 민변 등.

5. 문화계 : 민문연, 남북작가동맹, 한국 민족예술인 총연합 등

6. 노동계 : 민노총 및 민노총산하 노조들.

7. 언론.방송계 : 민언련, 전언노, 한겨레, 오마이뉴스, 시사인 등.

8. 교육계 : 전교조, 민교협 등.

9. 대학생 : 한총련 등.

10. 종교계 : 정의구현사제단, 기독교총연맹(명칭?) 등

11. 여성계 : 한국여성정치연맹(명칭?),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의전화연합 등

12. 환경계 : 환경운동연합(명칭?), 환경정의시민연대 등

13. 농민단쳬 : 전농(?) 등

14. 공무원사회 : 전공노 등

15. 기타 ; 청소년단체, 흥사단교육운동본부 등

이외에도 수많은 반체제단체들이 시의에따라 또는 지령에 따라 이합집산하는가 하면 어떤 경우에는 관련단체간 인사이동으로 역활조정을 받으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관련단체간 인사이동의 예를 하나만 들어 볼까요. 남한내에 있는 좌익단체들(정부조직과 유사)간에 일어나는 전형적인 인사이동임을 알 수 있지요.

학교교사하던 인물로 이수호란 자가 있습니다, 노무현 정부 초기에 전교조위원장 하다가 얼마 후 민노총위원장이 되었고 또 무슨 일인지 민노총위원장에서 노선이 어쩌구저쩌구 하더니 갑자기 물러납디다. 얼마후 황우석 교수와 MBC PD 수첩사건 당시
MBC 사외이사로 재직중인 것이 보도되고도 했는데 이는 민노총위원장과 겸직이었던 듯하고요.
더 놀라운 사실은 최근(2008년7월) 민노당 대표경선에 출마해서 강기갑의원과 경합을 벌인바 있습니다.

8월 2일자 언론보도에 의하면, 새로 선출된 민노당지도부가 북한의 초청으로 8월 21일 방북한다는군요. 뭐하러 가는지 아십니까? 당연히 새로운 지도부를가 임명되었으니 상부에 신고(충성맹서)겸 당사업계획보고 및 승인(공작지령수령)이 목적이겠지요. 이것이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