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 찬미 예수님

  추기경님께 이렇게 인사를 드리니 무척 영광스럽습니다

  저는 1999년 7월 3일에 첫 영성체를 받은 새남터 성당의 오기천 요셉 입니다

  우리사회의 어두운 구석과 정당하지 못한 모든 일에 대하여 추기경님의 손길이

  뻗쳐 보다 밝고 정당한 사람들이 살기 좋은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렇게 하실려면 늘 건강하셔야 되시겠죠

  추기경님의 영명 축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늘 추기경님의 건강과 모든 것을 위하여 주님에게 두손 모아 기도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추기경님의 영명 축일을 축하드리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새남터 성당에서 직접 뵙기를 희망드리며 , 즐거운 성탄 되시기를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