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주보 편집자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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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일성 [chails] 쪽지 캡슐

2008-08-03 ㅣ No.6853

주보편집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시지요
저는 주보를 항상 거진 다읽어보지요
오늘아침 미사후 베네딕토 신부님의 서로나누기를 읽던중 중간에 쇠고기 관련 말씀이 있어 자세히 보았읍니다
그런대 미사후 몇사람과 차를마시며 신부님 글에 대해서 이야기가 있었읍니다
신부님은 물론이며 편집자님께도 어떻게 친북 좌파세력과 김동길 교수말대로 악의구현사제에 동조하는 글을 주보에 싫을수있냐는 말이 나왔읍니다
광우병 논란은 세상이 아니라 우리나라에만이 존재하는 일이며 영국과 유럽에서 동물성 사료를 먹은소가  광우병에 걸린일로 전세계가 금지한 일로 그후에는 광우병이 없는 실태인것을 전세계 사람이 다알고 있는 사실을 친북,좌파 세력들이 이북의 지령으로 벌린일입니다
그런 사실을 신부님은 지금도 광우병 소가 존재하고 미국에서 수입하는 소가 마치 광우병 소인것처럼 이문맥이 나타나고 있는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편집자님께서는 이글이 서울교구 모든신자가 읽어보고 신부님 말씀이면 거진 무조건 따르는 신자들이 왜곡된 편견을 가진다는 생각을 안해보셨읍니까
그러지 안아도 다꺼져가는 촛불집회에 다시 불을 붙이는 역할을 한 정의구현 사제단에게 국민의 질타가 만만하지 않은 상황에서  주보에 이런 엉터리 글이 싫린다는 사실이 부끄럽군요
이글 꼭 베네딕토 신부님께도 꼭 전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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