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생활나눔과 복음말씀~ ^^*->--;;;

인쇄

김동환 [rapha1004] 쪽지 캡슐

2000-12-11 ㅣ No.1027

대림2주간 [♠♠♤♤]

 

 

 

안녕하세요 대림초가 하나 더 켜졌습니다~ *^^*

 

아침에 있었던 일이에요. 어제밤에 자기전에

 

’주님, 내일 꼭 일찍(5시에)일어나게 해주세요~ 아멘.’

 

하고 잤었거든요?

 

기도의 효과가 나타났던지... 눈을 뜨니까 4시였어요.

 

알람은 5시10분에 맞추어 놓았었는데...^^* 와~~~

 

조금 더 자고 눈을 뜨니... 5시 7분~ ^^* 와~~~

 

3분후에 알람소리에 일어나야지~ ^^*  했었는데 이야기는 여기부터 시작입니다.

 

제가 기도의 효과로 알람시각보다 일찍 일어났다고 신기해하면서 말하고 다녔지요~

 

얼마나 신기한 일인가...하고요~ ^&^

 

한참을 그러고 다녔는데...

 

갑자기 세상이 밝아지는거에요~ @@???

 

이런... 아직 이불속이군...

 

???

 

세상에 시계를 보니...7시~

 

아까 알람소리 못듣고 그냥 자버렸던것이랍니다.

 

그럼 꿈속에서 일찍일어났다고 신기하다고 자랑하고 다녔던것이네???  --;;;;;

 

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이랍니다. 허허허~

 

썰렁~~~~~~~~~~~~~~~~~~~~

 

 

 

오늘은 복음말씀을 한번 함께 들어봐요~ 저는 감명받았답니다.

 

왜냐하면 아침에 있었던 일이 복음에 나오더라구요~ 헤헤

 

그럼 복음말씀을 들으며 대림2주간 즐겁게 시작하세요~

 

 

대림2주간 월요일 복음

 

<우리는 오늘 참으로 신기한 일을 보았다.>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7-26

 

하루는 예수께서 가르치고 계셨는데 거기에 갈릴래아와 유다의 여러 마을과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사이파 사람들과 율법 학자들이 앉아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능력으로 병자들을 고쳐 주기도 하셨는데 그 때

 

사람들이 중풍 들린 사람을 침상에 눕혀 가지고 와서 예수 앞에 데리고 가려

 

하였으나 사람들이 많아서 병자를 안으로 데리고 들어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지붕으로 올라가 기와를 벗겨 구멍를 내고 병자를 요에 눕힌 채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예수 앞에 내려보냈다. 예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너는 죄를 용서 받았다." 하고 말씀하셨다.

 

이 말을 들은 율법 학자와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저 사람이 누구인데 저런 말을

 

하여 하느님을 모독하는가? 하느님 말고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

 

하고 수군거리기 시작하였다.

 

예수께서는 그들의 생각을 알아채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너희는

 

그런 생각을 품고 있느냐? ’너는 죄를 용서 받았다.’ 하는 것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것과 어느 편이 더 쉽겠느냐? 이제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이 사람의 아들에게 있다는 것을 보여 주겠다." 그리고 나서 중풍 병자에게

 

"내가 말하는 대로 하여라. 일어나 요를 걷어 들고 집으로 돌아가거라.’하셨다.

 

그러자 병자는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벌떡 일어나 깔고 누웠던 요를 걷어 들고

 

하느님을 찬양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사람들은 모두 놀라 하느님을 찬양하면서도 마음은 두려움에 싸여 "우리는 오늘

 

참으로 신기한 일을 보았다." 하고 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30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