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마음에 바르는 약 하느님의 쪽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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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동주 [1010356] 쪽지 캡슐

2013-08-23 ㅣ No.4942

 마음에 바르는 약

남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말

되도록 하지 마세요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속으로 울고 있을지도 몰라요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무조건 이해해주기를 바라는

 

 마음도 버리세요

 

그건 이해가 아니라

 

언어 폭력이랍니다.
              힘들 때 누군가 위로해 줄 것을 바라지 말고

 
성경을 펴서 (사도 17, 27)
 
 
주님의 따뜻한 한 말씀을  만나세요.

더듬어 찾기만하면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거든요.

 
그러면 곧 영혼이 행복해 지실거예요.

진심을 농담이나
 
장난으로 말하지 마세요.
 
 
그럴수록 당신의 진심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게 돼 있거든요.
 
그리고 실없는 사람으로
 
낙인 찍힐지도 모른답니다.

    악을 즐기는 자 단죄받고

 
쾌락에 맛서는 자
 
      생명의 월계관을 씌우리라.
 
가난한 이를 돕는 것은
 
          주님께 빚을 드리는 것과 같다.
 
주님께서는 인간의 선행을
 
당신 눈동자처럼 아끼신다.누누군가를 좋아할 때는
 
머리보다 마음으로 사랑하세요.
 
머리로 잰 마음은 줄자처럼
 
다시 되감겨지게 마련이거든요
 
조건 없이 베푸는 것이
 
사랑이랍니다.
 
 
하느님의 쪽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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