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동성당 게시판

영쥐(?)세실리아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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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미 [romantic] 쪽지 캡슐

1999-11-11 ㅣ No.326

 

 

 

†찬미예수

 

가을의 문을 굳게 닫고 힘찬 겨울을 문을 활짝 여는

그런 단비가 내립니다.

언니! 잠깐 창문좀 쳐다보세요

 

 

 

안녕하세요~ 세실리아 언니~

저 성미 Agnes에요

놀라셨다구요~~~

(고럼 어쩌지~ 몰라잉~)

공덕동의 게시판을 열었을 때 언니의 글과 이름이 있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언니~~~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언제나 늘~ 씩씩하구... 또 밝구 또 맑게 생활하시죠

그쵸~~~

언닐 보면... 늘 생기있으시구... 밝아서 좋아요

 

언니!!!

언니와...

출애굽 연수를 통해 알게되었지만...

연수이전부터 늘~ 그리구 쭉 알고 지낸 사이 같아요

아마두... 영쥐언니만이 가지고 있는

편안함과 또 언니의 작은 배려와 관심덕분이라구 생각합니다.

어떻게 언니에게 제마음을 표현할까

곰곰이 생각+고민 하다가...

이렇게 게시판을 통해 언니에게 이렇게 작은

감사의 마음 전할 수 있어 흐뭇합니다.

언니~ 오늘 하루두... 작은 것에 감사하구...

또 기뻐하는 그런 소박한 하루 되시구요

또한 주님의 가득차구 이쁜 사랑 많이 받으시기를...

두손모아~ Agnes가 기도드릴께요

 

★ 영쥐언닐 넘 좋아하는 동생 黃Agn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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